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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e Erinner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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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6 Jul 2008 00:52: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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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e Erinner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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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는 것도 없으면서 벌려놓는 것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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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많습니다.&lt;br&gt;누군가 저에게 취미가 뭐냐고 물으면 이제는 &#039;벌려놓기&#039;라고 대답할까 생각중입니다.&lt;br&gt;(수습은 보장못함)&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20155370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185&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창고드라이브의 프리소프트웨어 폴더 부분)&lt;br&gt;&lt;br&gt;&lt;br&gt;C언어 책은 펼치지 않은 지 오래요(너무 두꺼워서),&lt;br&gt;현재 색칠 중인 것도 기본 색도 완성하지 못한 상태,&lt;br&gt;교육학 강의는 절반도 못 듣고(기간도 절반 넘게 남았지만),&lt;br&gt;유유코와 유카리의 gif 만들기는 노가다 작업이 너무나 귀찮아서 방치,&lt;br&gt;여행기는 음악 들으면서 느긋하게 써야지~하다 보면 음악만 듣고 있으면서,&lt;br&gt;우비로 우분투 깔아볼까 생각중입니다.&lt;br&gt;&lt;br&gt;우분투 안 까는 이유는 오로지 명령어가 귀찮아서 그렇습니다.&lt;br&gt;어릴 때는 책 하나랑 아버지 노트북 붙잡고 이런저런 도스 명령어 외워가지고 장난치고는 했는데,&lt;br&gt;GUI에 익숙해진 지금은 그런 게 귀찮네요. 마우스 몇 번 따각따각 해 주면 다 되니까요.&lt;br&gt;컴퓨터와는 좀 무관한 전공이기도 하고요. 요새는 초등학교에도 컴퓨터 전담교사가 있더군요.&lt;br&gt;&lt;br&gt;브라우저야 FF가 메인이고 IE는... 일 주일 가까이 안 쓴 적도 있는데다,&lt;br&gt;동방 포함해서 게임을 하루도 안 한 적도 있으니 그리 불편하지는 않아보이는데 말이죠.&lt;br&gt;명령어만 몇 개 기억해 주면(&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155, 24, 193);&quot;&gt;C&amp;amp;P 스킬도 있지만&lt;/span&gt;) 음악도 영상도 문제없고,&lt;br&gt;오픈오피스가 포함되어 있고 그리고...&lt;br&gt;그런데도 귀찮네요.&lt;br&gt;&lt;br&gt;&lt;br&gt;뭐, 책 하나만 있으면 금방 외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분투 책은 드물고, 명령어 관련된 것을 프린트해서 들고다녀야 하는 걸까요. 모니터로 외우거나 하는 건 어려워요.&lt;br&gt;컴퓨터 용도가 시시각각으로 변하기 때문에 제법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lt;br&gt;(지금도 컴퓨터 가지고 뭐하냐고 하면 쉽게 대답 못합니다. 그만큼 벌려놓은 게 많아서)&lt;br&gt;&lt;br&gt;&lt;br&gt;저렇게 벌려놓은 게 많은 건 배우고 하고 싶은 게 많다는 뜻이기는 한데,&lt;br&gt;추진력이 모자라는 걸 보면,&lt;br&gt;&lt;font size=&quot;4&quot;&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family: &#039;Arial Black&#039;,&#039;avant garde&#039;;&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family: &#039;Arial Black&#039;,&#039;avant garde&#039;;&quot;&gt;근성이 부족해!&lt;/span&gt;&lt;/font&gt;&lt;br&gt;&lt;br&gt;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군요.&lt;br&gt;&lt;br&gt;&lt;br&gt;정말 근성 모자랍니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23241240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50&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라스트워드 디플레이션 월드)&lt;br&gt;&lt;br&gt;난이도 불문, 패턴이 비교적 간단한 요런 거는 깰 수 있지만,&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29378474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50&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천주 아폴로 13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153, 204, 102);&quot;&gt;EASY&lt;/span&gt;)&lt;br&gt;&lt;br&gt;요런 근성&amp;amp;집중력&amp;amp;눈아픈 것은 못 합니다.&lt;br&gt;&lt;br&gt;&lt;br&gt;...문제 있어요...&lt;br&gt;</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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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5 Jul 2008 23:38:0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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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급적 윗쪽 관련 이야기는 안 하려 하나...</title>
			<link>http://lymei.net/638</link>
			<description>&lt;a href=&quot;http://gigglehd.com/zbxe/bbs/372023&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 게시물&lt;/a&gt; 보니 절로 포스트하고 싶어지는군요.&lt;br&gt;물론 민감한 이야기는 싹 잘라내고 안 씁니다만.&lt;br&gt;&lt;br&gt;일단 한마디로 기분 상태.&lt;br&gt;&lt;br&gt;&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16277277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7&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font style=&quot;font-weight: bold;&quot; size=&quot;3&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039;Batang&#039;,Serif;&quot;&gt;아~~ 그렇군요.&lt;/span&gt;&lt;/font&gt;&lt;br&gt;&lt;/div&gt;&lt;br&gt;&lt;br&gt;특히 4번이 가장 인상적인데 말이죠.&lt;br&gt;탈착 시의 긁힘과 충격이라니, 밑에 스펀지라도 가득 받쳐놓고 나사 풀어야되나봅니다.&lt;br&gt;아니 뭐, 대통령 기록물 같은 귀한 자료와 제 하드의 자료 따위 비교가 되지 않지만 말입니다.&lt;br&gt;&lt;br&gt;다음번에 청소할 때 참고하도록 하지요.&lt;br&gt;&lt;br&gt;</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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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lymei.net/638#entry638comment</comments>
			<pubDate>Tue, 22 Jul 2008 08:51:20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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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title>
			<link>http://lymei.net/637</link>
			<description>방학의 생활이라는 것이 대단히 단조롭습니다.&lt;br&gt;여행이라도 가면 조금 나아지겠지만 아직 2주 정도 남았군요.&lt;br&gt;&lt;br&gt;여행기라도 빨리 완성하면,&lt;br&gt;색칠 중인 그림이라도 빨리 끝내면 포스트 거리가 조금 늘겠습니다만.&lt;br&gt;&lt;br&gt;1. 게임&lt;br&gt;&lt;br&gt;그나마 요새는 영야초 스코어파일을 리셋해서 동생과 둘이 깨보는 중입니다.&lt;br&gt;이지라도 6B를 몇 캐릭터 이상 클리어하면 리글과 미스티아, 케이네의 라스트워드가 뜨니 말이죠.&lt;br&gt;다만 역시 반 이지 반 노멀은 여기가 한계로군요.&lt;br&gt;&lt;br&gt;오랜만에 포켓몬스터 펄에 푹 빠져서(다이아몬드는 동생 것)&lt;br&gt;동생에게 고레벨 여섯 마리 전부 지원받아 빨리 리그를 깨고,&lt;br&gt;이브이&lt;sup style=&quot;font-family:tahoma;&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637#footnote_637_1&quot; id=&quot;footnote_link_637_1&quot;&gt;1&lt;/a&gt;&lt;/sup&gt; 시리즈를 완성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친숙도 진화하는 에피와 브라키만 성공하면 이브이 일가 8마리 완성! 신포켓몬인 리피아(풀)와 그레이시아(얼음)은 참 귀엽더군요.&lt;br&gt;&lt;br&gt;그런데 지하동굴의 보물찾기가 더 재밌군요...&lt;br&gt;&lt;br&gt;&lt;br&gt;2. 학원과 강의&lt;br&gt;&lt;br&gt;학원이야 아침에 꼬박꼬박 일어나기 위해 오전 시간으로 정해두었습니다만,&lt;br&gt;이거 대단히 피곤하군요.&lt;br&gt;밤에 잘 잔다고 해도 피곤합니다.&lt;br&gt;&lt;br&gt;거기에 강의는 작심삼일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있는 상황.&lt;br&gt;기간제인데다 돈이 아까워서 겨우겨우 듣고 있습니다. 정말 컴퓨터 앞에 앉으면 공부하기는 싫군요.&lt;br&gt;&lt;br&gt;&lt;br&gt;3. 자전거 타고싶다!&lt;br&gt;&lt;br&gt;아버지께서 방학 시작하자마자 자전거를 사 주셨습니다.&lt;br&gt;그러나 덥다는 이유만으로,&lt;br&gt;현재 못 타고 있습니다.&lt;br&gt;아버지께서 잡아주시지 않으면 못 타는데 말이지요. 언제쯤 동생을 뒤에 태우고 동네를 왕복할 수 있을까요.&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div class=footnotes&gt;&lt;div class=footnotes_in&gt;&lt;ol class=footnotes&gt;&lt;li id=&quot;footnote_637_1&quot;&gt;이브이의 속성은 노멀, 특성은 진화 포켓몬으로 적/녹버전에서 3종류, 금/은버전에서 또 2종류 추가, 거기에 DS판(다이아몬드/펄)에서 또 2종류로 진화할 수 있게 되어 총 7종류 진화가 가능한 황당한 캐릭터입니다. 생긴 건 대단히 귀여워요~ &lt;a href=&quot;#footnote_link_637_1&quot;&gt;[Back]&lt;/a&gt; &lt;/li&gt;
&lt;/ol&gt;&lt;/div&gt;&lt;/div&gt;</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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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lymei.net/637#entry637comment</comments>
			<pubDate>Mon, 21 Jul 2008 08:31: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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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8 푸켓 수학여행기 2-한낮의 물난리</title>
			<link>http://lymei.net/604</link>
			<description>일본여행기에 비해 감상과 생각이 빈약한 것은 이게 투어여행이기 때문이라고밖에 말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직접 제가 &#039;한 것&#039;에 비중을 크게 두기 때문에.&lt;br&gt;&lt;br&gt;기상 악화도 원인 중의 하나였고.&lt;br&gt;&lt;br&gt;=========================================================================================================&lt;br&gt;&lt;br&gt;2일째 5. 13(火)&lt;br&gt;&lt;br&gt;선택은 두 가지.&lt;br&gt;자유와 물이냐,&lt;br&gt;더위와 안전이냐.&lt;br&gt;&lt;br&gt;&lt;br&gt;아침 10시까지 모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10시 모임은 커녕 우리는 10시에 밥먹으러 갔으니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시간 안 지키는 것은 대단히 수준급이었다.&lt;br&gt;&lt;br&gt;역시 호텔의 아침 하면 뷔페다. 유럽인이 많기 때문인지 빵이 많아서 먹기 편했다. 음료수라면, 중국에서 자스민차를 무한정 마신다면 여기는 홍차라고 할 수 있다. 홍차라면 일본에서 먹었던 레몬차의 악몽이 있어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서 그 기분 다 털어버렸다.&lt;br&gt;이 날 먹었던 닭고기가 무지 맛있었는데, 다음날 기대하고 갔더니 메뉴가 바뀌어 있었다. 그것만큼 맛있는 게 더 이상 나오지 않아서 나 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매우 아까워했다.&lt;br&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lymei.net/myblog/memory/phuket/phuket05.jpg&quot;&gt;&lt;br&gt;전선만 없으면 제법 아름다운 풍경일텐데.&lt;br&gt;&lt;br&gt;아침에 먼저 코끼리를 타고, 그 후에 수상마을로 간다고 했다.&lt;br&gt;날씨는 비가 왔다 안 왔다 하는 상태. 우산은 필수이다.&lt;br&gt;모기약은...아무래도 필수였을 것이다.&lt;br&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lymei.net/myblog/memory/phuket/phuket06.jpg&quot;&gt;&lt;br&gt;&lt;br&gt;코끼리를 타는 것은 좋은데, 내가 먼저 탔다. 즉 나는 코끼리 등을 밟고 타야되는데다가 내 무게로 의자가 먼저 기울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물렁물렁하고 미끄러지는 느낌이 대단히 별로였다. 코끼리는 그렇게 사람이 발을 딛는 것을 신경쓰지 않는 것일까 익숙해 진 것일까. 하이힐이라도 신은 사람이 갔다면 아프지 않았을까 싶다.&lt;br&gt;물론 그런 곳에 하이힐 신은 사람이 갈 리야 없겠지만.&lt;br&gt;&lt;br&gt;이 일 하는 사람들도 그런 건 다 알고 있을 것이고 의자도 제법 튼튼하게 올려놓았겠지만, 미묘하게 몸이 기울어져 있는 불안감은 어쩔 수 없었다.&lt;br&gt;&lt;br&gt;마치 안전한 것을 알면서도 관람차에 올라타 2분간 긴장하고 있었던 것처럼.&lt;br&gt;&lt;br&gt;&lt;br&gt;점심을 먹은 곳은 수상 마을이다. 태국은 불교 국가인데 이슬람교 마을이 있는 것이 신기했다. 아무래도 땅에서 밀려나서 바다 위로 정착한게 아닌가 싶다. 마을 한쪽에는 모스크도 보였다. 하지만 우리 목적은 오로지 먹는 것이니 그 쪽까지 갈 일은 없었다. 이 마을에서도 관광객을 의식했는지, 선착장 쪽에는 음식 가게만 가득했다.&lt;br&gt;&lt;br&gt;중국풍의 회전테이블. 밥을 포함해 대부분의 음식에 물기가 부족했다. 선풍기 몇 개가 잘도 돌아가는데, 정말 에어컨 없는 학교마냥 도움이 되지 않았다.&lt;br&gt;그러고보니 이 마을은 어디서 전기를 끌어오는 것일까?&lt;br&gt;&lt;br&gt;&lt;br&gt;수상 마을로 가기 전에 우비를 샀다. 딱 봐도 일회용 우비. 통통배라 물이 많이 튈 테니까 사라고 한 것이었는데, 정말 몇 시간 후에 그 도움을 톡톡하게 받게 될 줄은 몰랐다. 조금 찢어진 것이 문제였지만.&lt;br&gt;&lt;br&gt;그리고 그 우비를 뒤집어쓴 채 팡아만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2인 1조가 되어 카누를 탔는데, 조건은 반드시 남녀 1쌍. 남자가 무거우니 균형을 잡으라는 뜻에서 여자를 앞에 태우기까지 하는 미묘한 배려를 보였다.&lt;br&gt;다른 팀의 현지인 카누조종사는 참 말을 잘 했다는데, 우리 쪽은 너무 조용해서 별로였다. 거기에 나와 짝을 이룬 아이 역시 말이 별로 없는 타입이었고. 나도 말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국의 절경을 보고 감상을 공유하는 정도는 하고 싶었다.&lt;br&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lymei.net/myblog/memory/phuket/phuket08.jpg&quot;&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lymei.net/myblog/memory/phuket/phuket09.jpg&quot;&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lymei.net/myblog/memory/phuket/phuket10.jpg&quot;&gt;&lt;br&gt;&lt;br&gt;멀리서 보면 바위 밑이 대단히 좁아보이지만, 고개를 숙여서라도 저 안으로 들어갔다.&lt;br&gt;그리고 그 속의 경관은,&lt;br&gt;&lt;br&gt;&lt;img src=&quot;../../../../myblog/memory/phuket/phuket07.jpg&quot;&gt;&lt;br&gt;&lt;br&gt;이런 곳이었다.&lt;br&gt;&lt;br&gt;&lt;img src=&quot;http://lymei.net/myblog/memory/phuket/phuket11.jpg&quot;&gt;&lt;br&gt;&lt;br&gt;덥고 습한 날에 우비까지 썼다. 그나마 물 바로 위는 시원하고 경치도 아름다웠기 때문에 더위를 잊을 수 있었지만, 여객선으로 돌아오고 나서 더위가 확 느껴졌다. 한 컵의 콜라가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lt;br&gt;&lt;br&gt;이 후에 대부분 우비를 벗었는데 그 결과 통통배에서 푹 젖어버렸다. 나는 갖고 있는 우비를 얼른 뒤집어썼지만, 그것도 제법 찢어져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 가지고 젖었다고 하기에는 다른 아이들의 상태가 대단히 심각했다. 그 아이들은 바닷물과 빗물로 목욕을 한 꼴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역시 호탕한 남자들. 찢어진 우비라도 끌어안으며 덜 젖어보려는 우리 여자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한 번 젖기 시작하니까 아예 우비와 옷을 포기하고 그대로 오는 물을 다 맞았다.&lt;br&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lymei.net/myblog/mypic/035.jpg&quot;&gt;&lt;br&gt;&lt;br&gt;&lt;br&gt;원래는 제임스 본드 섬이라는 곳으로 가는 것이었는데, 폭우와 파도라는 악천후로 인해 포기하고 통칭 원숭이 사원이라는 곳으로 향했다. 정식 명칭은 기억나지 않는다.&lt;br&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lymei.net/myblog/memory/phuket/phuket12.jpg&quot;&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lymei.net/myblog/memory/phuket/phuket13.jpg&quot;&gt;&lt;br&gt;&lt;br&gt;바위 안에는 등신불이 모셔져 있었다. 마지막 날 간 사원에서는 금박을 주었는데, 태국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받은 금박을 등신불에 붙인다고 했다. 하지만 금도금이 아니기 때문에 벗겨지고 어설픈 흔적이 많이 보였다. 사람의 정성이 들어가 보여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lt;br&gt;다만 열반에 드신 스님의 눈초리가 너무나 무서웠다.&lt;br&gt;&lt;br&gt;그리고 사람들이 절을 하면 행운을 빌어주는 뜻에서 실타래를 묶어주는 스님도 있었는데, 남자는 직접 묶어주고, 여자는 손이 닿지 않도록 하여 슬쩍 던져준다고 한다. 가이드도 &#039;여성분들은 스님과 닿지 않게 하세요. 파계승 됩니다&#039;라고 할 정도였다. 내가 보기에 네 명 정도는 갔던 것 같다.&lt;br&gt;그리고 그 실타래는 스스로 끊어질 때까지 차고 있어야 복이 이어진다고 했는데, 얼마 전 시험 마지막날까지도 그 아이들은 오른팔에 실타래 팔찌를 달고 있었다. &lt;br&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lymei.net/myblog/memory/phuket/phuket14.jpg&quot;&gt;&lt;br&gt;&lt;br&gt;아기를 안고 있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여 우리가 계속 사진을 찍으려 하자 어미원숭이는 그게 우리가 위협하려는 것인 줄 알고 도망갔다. 위의 것은 멀리서 간신히 찍은 사진.&lt;br&gt;&lt;br&gt;저녁은 한식이었다. 비빔밥이었다. 첫날의 어설픈 한식보다 훨씬 먹기 편했지만, 밥이 착착 달라붙지 않는 것은 역시 적응이 안 됐다. 이 곳에 이틀 뒤 한 번 더 오게 되는데, 그때는 정말 한식다운 한식을 먹었다.&lt;br&gt;아무래도 삼겹살이었으니까.&lt;br&gt;&lt;br&gt;&lt;br&gt;태국은 역사에 대한 긍지가 대단히 강한 나라이고, 자기 나라를 한 번 멸망시킨 적이 있는 미얀마에 대한 반감이 대단히 높다. FantaSea 쇼는 그런 태국의 나라 자랑용 공연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lt;br&gt;&lt;br&gt;&lt;img src=&quot;http://lymei.net/myblog/memory/phuket/phuket15.jpg&quot;&gt;&lt;br&gt;&lt;br&gt;입구부터 화려하다.&lt;br&gt;&lt;br&gt;&lt;img src=&quot;http://lymei.net/myblog/memory/phuket/phuket16.jpg&quot;&gt;&lt;br&gt;공연장이다.&lt;br&gt;&lt;br&gt;그 주변에는 도쿄 디즈니랜드 쇼핑구역마냥 가게가 넘쳤는데, 공연 전까지 시간이 넉넉했기에 동생의 가방과 친구의 열쇠고리를 사 주었다. 열쇠고리는 직접 모양을 고르면 거기에 이니셜을 새겨주는 반수제품이었는데 중간에 비가 퍼부었던 적이 있다. 그런데도 우산을 쓰지 않고 계산대로 가서 계산까지 해 주는 것이 놀라웠다. 어차피 5분 뒤에 그칠 비였는데.&lt;br&gt;(야외였는데, 가판대와 계산대가 다른 곳에 있었다)&lt;br&gt;&lt;br&gt;공연은 화려했다. 중간중간 서커스도 보여주고 마술쇼도 보여주고, 뮤지컬 자체도 대단히 화려했다.&lt;br&gt;다만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영어 설명따위, 알아들을 리 없으니까.&lt;br&gt;미얀마와 태국의 전쟁을 묘사한 부분에서는 정말 총소리가 빵빵 울려서 귀가 멍멍했다. 다만 그 부분도 가이드의 설명이 있었기 때문에 알아볼 수 있었던 것 뿐이고, 전체적으로는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공연이었다.&lt;br&gt;&lt;br&gt;공연 후에 있었던 코끼리의 곡예는 정말 아슬아슬하면서도 놀라웠다. 도대체 얼마나 훈련을 시키면 그렇게 화려한 공연을 할 수 있는 것일까. 큰 코끼리 위에 올라가는 작은 코끼리의 모습은 정말 위태위태했다.&lt;br&gt;&lt;br&gt;&lt;br&gt;이 날도 우리 방 아이들은 밖에 나갔다. 혼자 목욕하고 자 버린 내가 알 리는 없는 일이고, 당연히 다음날 아이들은 대단히 늦게 일어났다. 더욱이 집합 시간이 7시였는데, 7시를 넘겨서 일어날 정도였으니까.&lt;br&gt;가이드도 그것을 예상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지만.&lt;br&gt;&lt;br&gt;&lt;br&gt;정말 영어는 밖에 나가서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서는 쓰게 된다. 지금까지 배웠거니 잊었거니 하는 모든 지식들이 한데 뭉쳐서 제법 문장다운 문장을 만들어냈으니까.&lt;br&gt;</description>
			<category>추억</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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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7 Jul 2008 13:46:1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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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슬 밀 때가 되었나봅니다.</title>
			<link>http://lymei.net/636</link>
			<description>묘~하게 요새 우리 집 아이가 버벅거립니다.&lt;br&gt;그러고보니 가장 최근 포맷한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군요. 한때는 심심하면 갈아엎었는데.&lt;br&gt;&lt;br&gt;온도는 봄과 별 차이 없으니 더위 때문은 아닌 모양이고, 그저 깔린 게 많아서 그럴 지도 모르죠.&lt;br&gt;&lt;br&gt;&lt;br&gt;0. 시작은 X5L&lt;br&gt;&lt;br&gt;나름 이 아이의 수명을 32GB 플래시메모리를 장착한 mp3이 나올 때까지로 상정하고 있습니다.&lt;br&gt;(X5L 30GB 사용중)&lt;br&gt;그런데 드디어 이 아이 보드가 망가졌나 멀쩡하던 영상을 날려먹는군요. 동영상 재생 쪽에서 타격이 큽니다. 아무래도 제트오디오 인코더보다도 X5L의 문제겠지요. 예전에도 몇 번 이래서 하드교체도 했는데, 요새는 너무 코덱을 타네요.&lt;br&gt;&lt;br&gt;&lt;br&gt;1. 프린세스 메이커 2 리파인, 반항하다.&lt;br&gt;&lt;br&gt;가뜩이나 프메 2 리파인 CD가 제대로 망가져서 돈아까워~!!! 라고 소리지르고 있는데 말입니다.&lt;br&gt;드라이브에 넣기만 하면 프리징. 강제로 꺼내야 컴퓨터가 살아납니다.&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255, 51, 153);&quot;&gt;설치 두 번 하고 CD 망가지다니&lt;/span&gt; 별일입니다. 프메 1 리파인은 쌩쌩하게 돌아가는데.&lt;br&gt;&lt;br&gt;물론 그 국어책 읽기가 맘에 안 드니, 일본판 성우 목소리 덮어씌운 것을 구했습니다.&lt;br&gt;(궁금하신 분은 프메 2 리파인 한글판의 후궁 목소리를 찾아들으시길)&lt;br&gt;&lt;br&gt;지금은 프메 5 진행중입니다. 나름 학교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키우고 있어요.&lt;br&gt;동생은 프메 2, 4 진행중입니다. 프메 4의 딸의 출생이벤트를 꼭 보고 싶다는군요.&lt;br&gt;&lt;br&gt;그나저나 시스프리메이커, 일러가 도통 적응이 안 돼요.&lt;br&gt;&lt;br&gt;&lt;br&gt;2. &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18782025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84&quot; width=&quot;512&quot; /&gt;&lt;/div&gt;&lt;br&gt;슬프디 슬픈 &lt;span style=&quot;color: rgb(0, 153, 102); font-weight: bold;&quot;&gt;이지(오른쪽 하단)의 탄간격과 탄량&lt;/span&gt;에 충격받아서 FF3 시작페이지 메모란에 적어내린 것들.&lt;br&gt;&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12052036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11&quot; width=&quot;540&quot; /&gt;&lt;/div&gt;&lt;br&gt;모코우 : 후지와라노 모코우, 동방영야초 엑스트라 스테이지 보스&lt;br&gt;&lt;br&gt;마녀의 성찬 : 괭이갈매기 울 적에 EP3 &#039;황금의 마녀의 성찬&#039;. 이번 코미케에 나옵니다.&lt;br&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155, 24, 193);&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155, 24, 193);&quot;&gt;4줄짜리 장광설 : 컴퓨터와 관련한 10년간의 해프닝들&lt;/span&gt;&lt;br&gt;&lt;br&gt;&lt;br&gt;*&#039;이지 난이도가 맘에 안 드는 사람 신주에게 따져라&#039;고 하던 니코동 리플이 심히 공감이 됩니다...&lt;br&gt;</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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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5 Jul 2008 19:51:1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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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여름방학문답</title>
			<link>http://lymei.net/635</link>
			<description>저주받아버렸습니다.&lt;br&gt;&lt;a href=&quot;http://archangel.tistory.com/entry/summer-vacation-qna&quot; target=&quot;_blank&quot;&gt;아크엔젤님의 여름방학 문답&lt;/a&gt;에 이어서 포스팅하는,&lt;br&gt;오랜만의 문답입니다.&lt;br&gt;&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1. 요즘 상당히 덥습니다. 어떻게 더위를 식히고 계신가요?&lt;/span&gt;&lt;br&gt;&lt;br&gt;선풍기&lt;br&gt;&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2. 여름에 감기 걸리신 적이 있나요?&lt;/span&gt;&lt;br&gt;&lt;br&gt;자주 걸리죠. 버스 에어컨이 빵빵하다보니&lt;br&gt;&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3. 방학 또는 휴가 중이신가요? (이걸 먼저 물어봤어야 하는데…)&lt;/span&gt;&lt;br&gt;&lt;br&gt;방학입니다.&lt;br&gt;&lt;br&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4. 여름엔 역시 피서 여행이죠. 계획은 있으신가요?&lt;/span&gt;&lt;br&gt;&lt;br&gt;8월 2일부터 8박9일 일본갑니다.&lt;br&gt;&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5. 여름의 추억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lt;/span&gt;&lt;br&gt;&lt;br&gt;고2때 동생과 처음 일본갔을 때.&lt;br&gt;&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6. 여름엔 아이스크림을 빼놓을 수 없죠. 선호하는 아이스크림은?&lt;/span&gt;&lt;br&gt;&lt;br&gt;메타콘 초코&lt;br&gt;&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7. &#039;여름엔 ○○다!&#039; 라고 주장하는 것들, 예를 들어 공포물 (영화, 소설 등…) 이나 바다, 계곡 등등이 있을텐데요. 어떤 것이 좋나요?&lt;/span&gt;&lt;br&gt;&lt;br&gt;냉방!&lt;br&gt;&lt;br&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8. 아무래도 더워서 그런지 대답에 성의가 없으시군요. 하지만 여기서 끝낼 수는 없죠. 당신의 고통을 다른 사람에게 돌려주세요.&lt;/span&gt;&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0, 0, 255);&quot;&gt;지금 선풍기 강풍 옆입니다만.&lt;/span&gt;&lt;br&gt;&lt;br&gt;이 글 보신 분 중 안 하신 분 전부!&lt;br&gt;체크할 방법은 많습니다.&lt;br&gt;&lt;br&gt;</description>
			<category>가벼움</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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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3 Jul 2008 22:58:1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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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08 푸켓 수학여행기 1-비행기 6시간</title>
			<link>http://lymei.net/603</link>
			<description>&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155, 24, 193);&quot;&gt;*DNS 캐시 관련하여 도메인으로 잘 접속되지 않으신 분들은&lt;/span&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155, 24, 193);&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155, 24, 193);&quot;&gt;사이드바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lt;/span&gt;&lt;br&gt;&lt;br&gt;&lt;br&gt;더위 잘 타는 사람, 두 번은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은 태국입니다.&lt;br&gt;정말 저는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재미있었기는 했지만, 비행기와 페리 한 번 타고 질려버렸어요. 거기에 더위도 무지하게 싫어하고.&lt;br&gt;(페리는 3일째에 있었던 대단히 심각한 사건...입니다)&lt;br&gt;&lt;br&gt;========================================================================================================&lt;br&gt; &lt;br&gt;1일째 5. 12(月)&lt;br&gt;&lt;br&gt;&lt;br&gt;첫인상은 &#039;덥고 습한 곳&#039;이었다.&lt;br&gt;&lt;br&gt;&lt;br&gt;대학생이 수학여행이라고 하면 주변에서는 학교를 물어본다.&lt;br&gt;학교를 말해주면 그건 의무냐는 식으로 또 묻는다.&lt;br&gt;그렇지만 이건 학교 행사는 아니고, 3학년 봄에 과에서 단체로 가는 &#039;수학여행&#039;이다. 지도교수도 동참해 주고, 교수들도 수학여행 시즌에는 &#039;이 과는 언제쯤 가지?&#039; 라고 물어볼 정도로 일상이 되어 있다.&lt;br&gt;&lt;br&gt;보강을 피하기 위해 이번 해부터 새로 생겨난 중간 휴식주에 가기로 결정됐다.&lt;br&gt;학교에서 가니까 수학여행. 하지만 修學의 이름에는 그리 걸맞지 않는 여행이다. 당장 내가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서멀 그리스 사고 있을 때 날아온 문자가 &lt;br&gt;&lt;br&gt;&#039;비키니 입을 거야~?&#039;&lt;br&gt;&lt;br&gt;였으니까.&lt;br&gt;그렇지만 뭐, 학교 행사로 빡빡하게 가는 중고등학생의 수학여행에서 배우는 것도 별로 없고, 반면에 이렇게 자유롭게 여행을 가도 남는 것은 있겠지.&lt;br&gt;&lt;br&gt;&lt;br&gt;10시 비행기니까 학교에서 새벽 네 시에 출발해야 하네 어쩌네 하는 등 요란했지만, 결국 비행기 시간은 1시 20분으로 확정되었다. 학교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6시. 의외로 대부분 시간 맞춰 모여주었다. 그 새벽에 아침도 먹고 온 아이들도 소수지만 있었다.&lt;br&gt;&lt;br&gt;대단히 편한 버스였다.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는 발 받침대가 있어서 자세 취하는 것도 자유로웠다.&lt;br&gt;나는 해 떠 있는 낮에 교통 수단 안에서 가급적 자지 않는다. 시내버스에서도 아침 일찍 학교 갈 때나 잠깐 자는 정도이다. 그 시간에 놓치는 바깥 풍경이 아깝기 때문이다.&lt;br&gt;&lt;br&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meiai.ivyro.net/myblog/memory/phuket/phuket01.jpg&quot;&gt;&lt;br&gt;&lt;br&gt;&lt;br&gt;공항에는 출발 두 시간 전에 도착했다. 내 이름의 성이 Ahn으로 h가 더 붙어 나온 것 외에는 모두들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트렁크를 챙겨갔는데, 항공권 받는 곳에서 수화물로 맡겨버렸더니 몸이 가벼웠다. &lt;br&gt;게이트로 모이는 시간까지 자유로웠다. 많이 자유로우면 좋겠지만 검색까지 다 마치고 면세점에 들어갔더니 모이는 시간까지 남은 건 고작 30분. 과의 언니에게 부탁받은 화장품을 사고 배가 고프기에 간단한 패스트푸드 가게라도 찾았다. 오, B□C 발견!&lt;br&gt;&lt;br&gt;교수들이 늘 우리 과와 비교하는 과학과라면 잘 지킬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과는 기본적으로 시간을 안 지킨다. 시간 안 지키는 정도야 애교다. 학기 내내 칭찬 한 번 들은 적이 없는 과. 지도교수 시간마다 한 시간씩 혼나는 것도 반은 일상이다.&lt;br&gt;따라서 모이라는 시간을 조금 일찍 말해주지 않았으면 아슬아슬 타는 사람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lt;br&gt;&lt;br&gt;&lt;br&gt;비행기를 가장 오래 타 본 것은 2시간. 중국 갈 때 두 시간 걸렸다.&lt;br&gt;교통 수단을 &#039;쉬지 않고&#039; 가장 오래 탄 것은 버스로 10시간.&lt;br&gt;그렇지만 버스의 10시간과 비행기의 6시간은 급이 달랐다.&lt;br&gt;&lt;br&gt;창문도 열 수 없으니 답답한데다 창가도 아니라서 바깥 풍경으로 시간 때우기가 없어지고,&lt;br&gt;자리는 무지하게 좁으니 몇 분 앉는 것만으로도 답답하고,&lt;br&gt;멀미가 심하니 책도 못 보고 게임도 못 하고,&lt;br&gt;어째서인지 이 비행기는 현재 위치 등을 알려주는 모니터도 없고,&lt;br&gt;기내식이나 맛있었으면 또 몰라.&lt;br&gt;&lt;br&gt;그렇게 불평에 불평, 비행기 한 번 안 타 본 사람이 들으면 사치스럽다고 할 불평을 하며 여섯 시간을 보냈다.&lt;br&gt;뭘 하면서 보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lt;br&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meiai.ivyro.net/myblog/memory/phuket/phuket02.jpg&quot;&gt;&lt;br&gt;&lt;br&gt;그나마 태국에 도착할 때 아이들이 창문을 열어서 사진을 찍는 것을 구경하는 것은 볼 만 했다.&lt;br&gt;&lt;br&gt;&lt;br&gt;저녁인데도 불구하고 대단히 습하고 더웠다.&lt;br&gt;거기에 바닷가라서 그런가 뭔가 바람이 짠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lt;br&gt;에어컨 잘 나오는 버스를 탄 후에 관광 가이드가 자기 소개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주면서 저녁 먹는 곳까지 갔다. 5월인데 에어컨이다...&lt;br&gt;&lt;br&gt;태국에 오기 전에 알고 있던 것이란 태국은 왕국이며 불교 국가로, 남성에게 있어서 군대는 의무가 아니나 일정 기간의 승려 생활은 의무이고, 남성, 여성에 따라 끝에 붙이는 말이 미묘하게 다르며, 식민지 생활 한 번 겪지 않았고, 한때 군부에 의해 왕정이 폐지된 적이 있었다는 것으로, 간단한 사실 정도였다.&lt;br&gt;&lt;br&gt;가이드 하는 말이 태국은 왕국이라서 가장 심한 죄가 왕실모독죄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 가이드(한국인)도 태국의 왕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는 높여서 말하였다.&lt;br&gt;태국에서 돌아온 후에 일본인 아주머니에게 물어보았다.&lt;br&gt;&#039;나는 왕이 있는 나라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보다 높은 고귀한 분들이 있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039;고.&lt;br&gt;그랬더니 &#039;황실을 존경한다&#039;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겠지만, 그 분 메일에 쓰인 단어가 놀라웠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외국인인 나에게 보내는 메일에까지 &#039;천황 폐하&#039;라거나 &#039;황태자비 전하&#039;라거나는 식의 경칭을 붙였다.&lt;br&gt;그러고보니 지난 번에 일본에 갔을 때 오히려 내가 일본 황실 사람들의 이름을 알고 있어서 놀라워했던가... 자기들은 경칭으로밖에 부르지 않으니 &#039;그 분들의&#039; 이름은 잘 모르는 일본인이 많다면서.&lt;br&gt;&lt;br&gt;며칠 후 면세점에 가서 냈던 지폐가 약간 찢어져 있었는데, 그게 왕의 얼굴 부분이었다. 돈을 받던 사람이 놀라면서 지폐를 테이프로 공손하게 붙였다.&lt;br&gt;&lt;br&gt;대통령이나 삼성 회장도 아무렇게나 불러버리는 나라의 사람으로서는 약간 그런 점이 이해되지 않는다. 아무리 가이드가 들려주는 태국의 왕이 나라도 존경하고 싶어질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라고는 해도.&lt;br&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meiai.ivyro.net/myblog/memory/phuket/phuket03.jpg&quot;&gt;&lt;br&gt;&lt;br&gt;&#039;첫날이니 부담없이 한식 먹자&#039;고 해서 간 한식당.&lt;br&gt;집주인이 한국인이고 메뉴 역시 한식은 맞는데... 밥은 푸석푸석, 김치는 묘~하게 느끼하고 매웠다. 중국과 일본에서 먹는 &#039;한식&#039;과는 맛이 완전히 차이가 나서, 겉만 한식이고 속은 태국이라고 느끼게 될 정도였다. 남아시아의 채소와 우리의 채소의 차이를 저녁 한 번으로 확실하게 느껴버렸다.&lt;br&gt;&lt;br&gt;만일 유럽에서 김치를 담근다면 어떻게 될까.&lt;br&gt;&lt;br&gt;호텔은 정말 우와~ 소리가 날 정도였다. 넓은 부지에 건물이 띄엄띄엄 세워져 있는데, 그 사이에는 높은 야자수들이 심어져 있었다. 수영장과 건물을 제외하면 전부 야자수라고도 할 수 있는데 덤으로 &#039;벌레도 자연산&#039;이라고 하였다. 우리 방까지 가는데만 몇 번 물렸는지 모르겠다.&lt;br&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meiai.ivyro.net/myblog/memory/phuket/phuket04.jpg&quot;&gt;&lt;br&gt;&lt;br&gt;원래는 2인실인 방을, 우리 숫자에 맞추기 위해 억지로 침대 하나 끼워서 3인실을 만들었다.&lt;br&gt;대부분 2인실이고, 여자 한 팀 남자 한 팀이 이렇게 급조된 3인실을 쓴다.&lt;br&gt;&lt;br&gt;가이드 하는 말이 절대 베란다 문을 열지 말라고 했다. 벌레가 방을 점령한다고.&lt;br&gt;설령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더워서 열지도 않겠지만.&lt;br&gt;&lt;br&gt;그저 피곤하기 그지없어 나는 그대로 자 버릴 생각으로 누웠고, 다른 아이들은 푸켓의 밤거리를 구경하고 싶다고 나갔다.&lt;br&gt;&lt;br&gt;&lt;br&gt;다음날 아이들은 게이 바(bar)에 잘못 들어갔다고 버스에서 크게도 이야기하였다.&lt;br&gt;</description>
			<category>추억</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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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1 Jul 2008 09:05: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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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집 근처 정거장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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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155, 24, 193);&quot;&gt;*DNS 캐시 관련하여 도메인으로 잘 접속되지 않으신 분들은&lt;/span&gt;&lt;br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155, 24, 193);&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155, 24, 193);&quot;&gt;사이드바의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lt;/span&gt;&lt;br&gt;&lt;br&gt;&lt;br&gt;&lt;img src=&quot;http://meiai.ivyro.net/myblog/mypic/034.jpg&quot;&gt;&lt;br&gt;&lt;br&gt;연습장 고를 때 나름대로의 규칙 같은 것이 있습니다.&lt;br&gt;첫째로 2천원짜리 줄없는 것,&lt;br&gt;둘째로 풍경이 배경인 것입니다.&lt;br&gt;&lt;br&gt;그런 풍경은, 저 &lt;strong&gt;밖&lt;/strong&gt;에 나가야 볼 수 있는 것이라고 나름 생각했지요.&lt;br&gt;그런데 버스를 기다리면서 옆의 나무를 보니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하늘이 참 예쁘더군요.&lt;br&gt;&lt;br&gt;저 모습은 어제의 제 모습입니다.&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155, 24, 193);&quot;&gt;얼굴 빼고&lt;/span&gt; 다 그대로입니다. 실제로 양산 갖고 있어요.&lt;br&gt;그렇다고 저런 모양의 안경 쓴다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보라색 반무테예요.&lt;br&gt;&lt;br&gt;정작 결과물이어야 할 사진은... 더 좋은 구도 잡다가 버스 오면서 놓쳐버리고 남은 것이 없습니다...&lt;br&gt;</description>
			<category>그림</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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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9 Jul 2008 14:45:3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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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title>
			<link>http://lymei.net/632</link>
			<description>1. 동생의 시험기간&lt;br&gt;&lt;br&gt;하필 제 방에서 공부합니다.&lt;br&gt;아침에 학원 가기 직전 한 시간,&lt;br&gt;밤에 동생 놀 때 잠깐정도밖에 못 쓰는군요.&lt;br&gt;&lt;br&gt;벌려놓은 작업은 많기만 한데...&lt;br&gt;&lt;br&gt;&lt;br&gt;2. 하이테크&lt;br&gt;&lt;br&gt;야와라기 계열의 베니후지가 참 예쁩니다.&lt;br&gt;연보라색 쪽이군요.&lt;br&gt;그런데 이건 동생 것입니다. 저는 0.4는 안 쓰는 관계로 내놓으라고 하지를 못하는군요.&lt;br&gt;다음달 초에 일본 가면 하나 구해와야겠습니다.&lt;br&gt;흑, 역시 하이테크, 접하면 끝이 없는 펜입니다.&lt;br&gt;&lt;br&gt;&lt;br&gt;3. 방학에도 규칙적으로...?!&lt;br&gt;&lt;br&gt;방학 주제에 아침 7시에 일어납니다.&lt;br&gt;그걸 노리고 학원 시간을 일찍 해 둔 것입니다만, 덕분에 낮잠이 일상이 돼 버렸어요.&lt;br&gt;학원도 갔다가&lt;br&gt;교육학 (인터넷) 강의도 들었다가&lt;br&gt;동생돌보기도 했다가...&lt;br&gt;...제법 무의미하지 않은 방학을 보낼 생각입니다. 이번에는.&lt;br&gt;&lt;br&gt;&lt;br&gt;4. 여행계획중&lt;br&gt;&lt;br&gt;호텔은 전부 잡혔고,&lt;br&gt;오는 비행기도 끝났다고 합니다.&lt;br&gt;가는 비행기가 문제라고 하는군요.&lt;br&gt;(비행기는 아버지께서 알아봐주시는지라)&lt;br&gt;&lt;br&gt;다만 호텔... 이번 경비는 숙박비만 제외하면 지난 번과 거의 비슷합니다만,&lt;br&gt;호텔 숙박비에서 엄청 가져가는군요. 디즈니에서의 무지하게 비싼 고급호텔이 2박, 일본인 아주머니가 봐준 호텔 하나가 또 2박.&lt;br&gt;4박짜리 오사카의 여행자용 호텔은 그에 비하면 정말, &#039;호텔&#039;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가격입니다.&lt;br&gt;잠은 편히 자겠지만, 돌아온 후의 지갑 사정은 절대 편하지 않겠군요.&lt;br&gt;&lt;br&gt;이번 목표는 오사카 덴덴타운에서 쓰르라미와 동방 관련 CD를 사 오는 것이었는데...&lt;br&gt;&lt;br&gt;&lt;br&gt;5. 도메인 안정화&lt;br&gt;&lt;br&gt;DNS 캐시 문제였습니다.&lt;br&gt;정작 아이비 서버 쪽에서 정상적으로 돌아도,&lt;br&gt;각 클라이언트 컴퓨터의 DNS 캐시가 완전히 갈아엎어지지 않으면 이리갔다 저리갔다 한다더군요.&lt;br&gt;그래서 며칠 전까지도 우리 집에서는 이것 떴다 저것 떴다 했습니다.&lt;br&gt;지금은 제대로 뜨는군요.&lt;br&gt;</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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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http://lymei.net/632#entry632comment</comments>
			<pubDate>Tue, 08 Jul 2008 21:01:5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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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름신과 포토샵 편집</title>
			<link>http://lymei.net/631</link>
			<description>1. 지름신 강림, &#039;하이테크를 질러라!&#039;&lt;br&gt;&lt;br&gt;하이테크펜 하면 역시 그 독특한 색들이지요.&lt;br&gt;야와라기 계열의 쿠리가와도 그렇고, 코스메틱 계열의 여러 종류의 파란색들도 그렇습니다.&lt;br&gt;...그리하여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color: rgb(153, 51, 102);&quot;&gt;배송비 포함 3만원&lt;/span&gt;을 써버렸습니다...&lt;br&gt;지금 바다 위를 날아오고 있겠군요.&lt;br&gt;&lt;br&gt;뭘 샀더라...&lt;br&gt;코스메틱에서 사파이어 블루, 아쿠아 블루, 엘레강스 핑크, 퓨어 핑크에,&lt;br&gt;유러피언에서 카멜리아,&lt;br&gt;야와라기에서 베니후지,&lt;br&gt;그리고 제 것 콜레토용...&lt;br&gt;아마 이렇게 샀겠네요. 동생은 0.4, 저는 0.3이니 나중에 도착해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는데...&lt;br&gt;&lt;br&gt;......동생이야 필기량이 많으니 그렇다 치고 저는 저거 다 언제 쓸까요.&lt;br&gt;&lt;br&gt;&lt;br&gt;&lt;br&gt;2. 편집&lt;br&gt;&lt;br&gt;비상천 소스 파일들을 구했습니다.&lt;br&gt;덕분에 예전부터 해 보고 싶었던, 의외로 단순하지만 지금껏 몰랐던 합성&amp;amp;편집을 해 봤습니다.&lt;br&gt;&lt;br&gt;PC사랑 이번달에 관련된 포토샵 가이드가 실렸던 것도 영향입니다.&lt;br&gt;&lt;br&gt;유난히 편애하는 두 캐릭터,&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38038727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50&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혜성 블레이징 스타-영야에서 마리사의 라스트워드-&lt;br&gt;&amp;nbsp;마포 파이널 스파크-영야에서 마리사의 라스트스펠-)&lt;br&gt;&lt;br&gt;흑백 마리사와&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15657043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50&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식신 야쿠모 란&lt;br&gt;&amp;nbsp;폐선 훌쩍 폐선하차 여행)&lt;br&gt;&lt;br&gt;보랏빛 유카리입니다.&lt;br&gt;&lt;br&gt;</description>
			<category>우리집 컴퓨터</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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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6 Jul 2008 21:48:4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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