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die Erinnerung</title>
		<link>http://lymei.net/</link>
		<description>3학년과 보내는 1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8 May 2012 21:08:50 +0900</pubDate>
		<generator>Textcube 1.7.8 : Con moto</generator>
		<image>
		<title>die Erinnerung</title>
		<url>http://lymei.net/attach/1/1324900745.jpg</url>
		<link>http://lymei.net/</link>
		<width>150</width>
		<height>160</height>
		<description>3학년과 보내는 1년</description>
		</image>
		<item>
			<title>음악시간 복수전</title>
			<link>http://lymei.net/1041</link>
			<description>차라리 양쪽 다 시끄러우면 상관없지요.&lt;br&gt;우리는 조용한 수업 중인데 옆반에서 노래부르고 악기 연주하면 우리 반 아이들도 영향이 갑니다.&lt;br&gt;&lt;br&gt;스승의 날에는 눈치없이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던 아이들이 수요일에는 대단히 얌전하게 수업을 들었습니다.&lt;br&gt;특히 읽기 수업은 아주 조용해지는 수업인데 딱 그 타이밍에 들려오는 소리...&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attach/1/1101905262.jpg&quot; rel=&quot;lightbox[2group0]&quot; title=&quot;&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101905262.jpg&quot; width=&quot;610&quot; height=&quot;406&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title=&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border=&quot;0&quot; /&gt;&lt;/a&gt;&lt;/div&gt;&lt;br&gt;&lt;br&gt;&quot;시계는 아침부터 똑딱똑딱♪&quot;&lt;br&gt;&lt;br&gt;판서를 하던 저도 멈칫, 발표를 하려던 아이들도 멈칫, 일부 아이들은 분위기 타서 노래도 따라부릅니다.&lt;br&gt;하지만 그 노랫소리를 &#039;방해&#039;로 여긴 것은 저나 아이들이나 똑같았나봅니다.&lt;br&gt;&lt;br&gt;&lt;br&gt;아니나다를까, 유난히 지기 싫어하는 우리 반 아이들은 그 다음 시간이던 음악 시간에 굉장히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더군요. 진도가 느려서 다른 노래이기는 했지만 정말 3층 떠나가라 불렀고, 수업 끝나고 음악 선생님께서도 &quot;애들이 노래를 진짜 열심히 부른다&quot;고 하셨습니다.&lt;br&gt;&lt;br&gt;&quot;우리 복수했어요♪ 잘했죠&quot;&lt;br&gt;&lt;br&gt;하고 순진하게 당당하게 쳐다보는 아이들에게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요.&lt;br&gt;(그 이후 원인이 되었던 옆반에서 &quot;시끄러워서 창문도 닫고 수업했다&quot;고 항의 아닌 항의를 하긴 했습니다.)&lt;br&gt;&lt;br&gt;&lt;br&gt;그리고 오늘. 아이들이 문제의 그 노래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복수극은 지난 음악 시간으로 끝난 줄 알았는데, 애들은 같은 노래로 똑같이 해주지 않으면 복수라고 생각하지 않나봅니다.&lt;br&gt;&lt;br&gt;3층 복도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우리 반 노랫소리밖에 없었고, 게다 우리 반은 복도의 정 중앙에 있기 때문에 그 소리가 어디까지 들렸는지는 알 수 없겠습니다. 음악 선생님이 춥다고 에어컨 꺼버리고 창문을 열었으니 위아래 몇 층까지 오갔을지도 모르지요.&lt;br&gt;&lt;br&gt;&lt;br&gt;그 목소리가 너무 커서, 마침 교담시간이라 연구실에 있던 다른 선생님께도 확인차 물었습니다.&lt;br&gt;&lt;br&gt;&quot;저 노랫소리가 우리 반에서 들리는게 맞겠죠?&quot;&lt;br&gt;&quot;그럼 지금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3층에서 교담(음악)시간인게 자기 반 밖에 없지 않아&lt;/span&gt;?&quot;&lt;sup style=&quot;font-family:tahoma;&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1041#footnote_1041_1&quot; id=&quot;footnote_link_1041_1&quot;&gt;1&lt;/a&gt;&lt;/sup&gt;&lt;br&gt;(이 선생님 반은 2층입니다. 3학년 연구실은 3층이고요.)&lt;br&gt;&lt;br&gt;&lt;br&gt;그리고 아이들은 쉬는 시간에도 계속 &quot;시계는 아침부터 똑딱똑딱♪&quot; 노래를 부르며 복수극의 여운을 만끽하였습니다. 무섭군요. 3학년 승부욕.&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div class=footnotes&gt;&lt;div class=footnotes_in&gt;&lt;ol class=footnotes&gt;&lt;li id=&quot;footnote_1041_1&quot;&gt;3층에 있는 1~4반 음악 교담선생님은 한 명이기 때문에 3층의 한 반이 음악 시간이면 다른 반은 음악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lt;a href=&quot;#footnote_link_1041_1&quot;&gt;[Back]&lt;/a&gt; &lt;/li&gt;
&lt;/ol&gt;&lt;/div&gt;&lt;/div&gt;</description>
			<category>학교 이야기</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guid>http://lymei.net/1041</guid>
			<comments>http://lymei.net/1041#entry1041comment</comments>
			<pubDate>Fri, 18 May 2012 20:15:28 +0900</pubDate>
		</item>
		<item>
			<title>6월...</title>
			<link>http://lymei.net/1040</link>
			<description>이것저것 사들일 것이 많은 6월입니다만, 좀 심하게 많네요.&lt;br&gt;&lt;br&gt;문명 5 확장팩 나오죠, &lt;br&gt;블랙/화이트 2 나오는데 둘 다 사야하죠,&lt;br&gt;동방구문구수 오타 수정되면 향림당과 같이 살 생각이죠,&lt;br&gt;액셀 9권 정발되죠...&lt;br&gt;&lt;br&gt;&lt;br&gt;아무래도 이번 달에 받은 성과상여금을 쓰라는 소리인가봅니다...&lt;br&gt;&lt;br&gt;그와중에 컴퓨터 새로 맞추고 싶은데 켄츠할배가 워낙 정정해서 불만이네요.&lt;br&gt;뭔가 빠릿빠릿하지는 않아도 마음을 조금만 비우면 충분히 돌아가는 수준이라.&lt;br&gt;</description>
			<category>일상</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guid>http://lymei.net/1040</guid>
			<comments>http://lymei.net/1040#entry1040comment</comments>
			<pubDate>Sun, 13 May 2012 20:59:17 +0900</pubDate>
		</item>
		<item>
			<title>담임과 교담의 차이</title>
			<link>http://lymei.net/1039</link>
			<description>1. 미적지근한 반응&lt;br&gt;&lt;br&gt;3학년 1학기 과학은 제가 4번째 반복해서 하고 있는 수업입니다. 작년 1학기 때 3학년 
과학을 3개 반에 들어가면서 했기 때문에 한 학기 동안 비축한 수업 자료도 빵빵하고 수업 방식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된데다 아이들의
 반응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지요&lt;sup style=&quot;font-family:tahoma;&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1039#footnote_1039_1&quot; id=&quot;footnote_link_1039_1&quot;&gt;1&lt;/a&gt;&lt;/sup&gt;.&lt;br&gt;&lt;br&gt;당연히 작년 3학년 아이들처럼 풍성한 리액션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요새 과학 시간마다 조금씩 실망하곤 합니다. 아이들의 반응이 작년 아이들같지 않고 조금 가라앉아 있기 때문이죠.&lt;br&gt;&lt;br&gt;그걸 동학년 선생님들께 말했더니 하시는 말씀이,&lt;br&gt;&lt;br&gt;&lt;div style=&quot;padding:10px; background-color:#C9EDFF&quot;&gt;&quot;그건 작년에 자기가 교담이었고 올해는 담임이라 그래. 원래 교담 시간에는 훨씬 풀어지기 마련이니까&quot;&lt;/div&gt;&lt;br&gt;&lt;br&gt;그러니까, 제가 작년에 흐뭇하게 여기며 아이들 귀엽다~ 하고 감탄했던 아이들의 반응은 결국 교담 시간이라 나올 수 있는 자유로운 태도였다는 것입니다.&lt;br&gt;(그렇다고 제가 지금 우리 반 아이들을 너무 누른다거나 하지는 않는데 말이죠...)&lt;br&gt;&lt;br&gt;호랑이 선생님 반 아이들이 영어 시간에 하도 까불어서 크게 혼났다는 이야기,&lt;br&gt;도저히 그럴 것처럼 보이지 않던 우리 반 아이가 영어 시간에 건방지게 굴어서 야단맞았던 일.&lt;br&gt;그리고 작년에 유난히 제 말을 안 듣던 6학년 한 반이 사실은 담임 선생님의 절대권력이 통하던 반.&lt;br&gt;&lt;br&gt;&lt;br&gt;그러고보니 작년에 3학년 교실에 처음 들어갔을 때 아이들 하는 말이&lt;br&gt;&quo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우리 진짜 선생님은 어디 갔어요?&lt;/span&gt;&quot; 였지요.&lt;br&gt;&lt;br&gt;&lt;br&gt;2. 역할극은 열심히&lt;br&gt;&lt;br&gt;결국 &quot;담임 시간에는 교담 시간보다 말을 훨씬 잘 듣는다&quot;는 뜻이기 때문에, 실험이나 역할극 등 풀어지기 쉬운 활동에서는 역으로 편해지네요.&lt;br&gt;&lt;br&gt;국어에 마침 대본 형식의 글이 있어서 조별로 역할극을 해 보았습니다.&lt;br&gt;즉석에서 소품도 만들고, 몸동작도 열심히 하고, (책 보며 읽기는 하지만) 나름 실감나게 하려고 노력한 모습이 가득 보이더군요. 연습하라고 준 시간에도 딴짓 안 하고 열심히 연습하고요.&lt;br&gt;&lt;br&gt;그리고 역할극을 듣는 다른 아이들의 태도도, 물론 제가 아이들 손을 놀릴 수 없어서 간이 평가지 하나씩 쓰게 한 것도 있지만, 크게 소란스럽지도 않고 잘 구경하였습니다.&lt;br&gt;&lt;br&gt;&lt;br&gt;작년에 동물의 한살이 부분을 역할극으로 해 본 반의 경우...&lt;br&gt;연습하라고 준 시간에 뛰어다니고 놀다가 정작 &#039;공연&#039; 때 더듬더듬 읽지를 못하고,&lt;br&gt;인쇄해서 준 대본 구기고 놀고,&lt;br&gt;어느 조가 가장 잘 했는지 열심히 보라고 했더니 공연조 따로 노는조 따로...&lt;br&gt;(그 때문에 올해는 제가 아이들에게 뭔가 할 거리를 주었습니다)&lt;br&gt;&lt;br&gt;&lt;br&gt;작년에는 물체를 물에 띄워보는 실험을 할 때 주변에 있던 종이나 휴지를 가득 가져와서 물에 넣는 바람에 참사가 벌어졌는데, 올해는 얌전하게 주어진 물체만 물에 띄우고 조용히 실험이 끝나서 편했지요.&lt;br&gt;과학이 여러모로 준비할 것도 많고 번거로운 활동도 많은데 올해는 그런 점에서는 조금 더 수월합니다&lt;sup style=&quot;font-family:tahoma;&quot;&gt;&lt;a href=&quot;#footnote_1039_2&quot; id=&quot;footnote_link_1039_2&quot;&gt;2&lt;/a&gt;&lt;/sup&gt;.&lt;br&gt;여기저기 불나고 매캐한 연기 가득하고 각종 가루와 염산과 수산화나트륨과 흥분한 아이들이 굴러다니던 작년 6학년 과학은 다시 생각하기도 싫어요...&lt;br&gt;&lt;br&gt;&lt;div class=footnotes&gt;&lt;div class=footnotes_in&gt;&lt;ol class=footnotes&gt;&lt;li id=&quot;footnote_1039_1&quot;&gt;교과전담의 과목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해마다 상황 봐서 바뀌기도 합니다. 3학년의 경우 작년에는 영어와 과학, 올해는 영어와 음악입니다. 영어가 빠지는 일은 거의 없지요. &lt;a href=&quot;#footnote_link_1039_1&quot;&gt;[Back]&lt;/a&gt; &lt;/li&gt;
&lt;li id=&quot;footnote_1039_2&quot;&gt;그런 점 때문에 주지교과 4개 중 교과전담 과목으로 한 과목이 빠질 경우 100% 과학입니다. 교사 자료 자주 구하러 가는 커뮤니티 사이트 보면 과학 전담인 분들 참 많아요. &lt;a href=&quot;#footnote_link_1039_2&quot;&gt;[Back]&lt;/a&gt; &lt;/li&gt;
&lt;/ol&gt;&lt;/div&gt;&lt;/div&gt;</description>
			<category>학교 이야기</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guid>http://lymei.net/1039</guid>
			<comments>http://lymei.net/1039#entry1039comment</comments>
			<pubDate>Tue, 01 May 2012 22:41:22 +0900</pubDate>
		</item>
		<item>
			<title>아이들의 생각</title>
			<link>http://lymei.net/1037</link>
			<description>1. 3학년 읽기 교과서에 &quot;공주를 구한 삼 형제&quot;라는 글이 있습니다. 탈무드에도 나와있다고 하는 유명한 이야기죠.&lt;br&gt;&lt;br&gt;마법 망원경을 가진 첫째, 양탄자를 가진 둘째, 사과를 가진 셋째 중 공주에게 자신의 보물을 아낌없이 준 셋째가 부마가 되는데, 제재글을 다 공부하고 아이들에게, &#039;내가 임금님이라면 누구를 고를까&#039; 라고 물어보았습니다.&lt;br&gt;&lt;br&gt;&lt;br&gt;이야기의 영향인지 첫째나 둘째를 고른 아이들은 없었지만 셋 다 싫다는 아이들은 있더군요.&lt;br&gt;그런데 그 대답이...&lt;br&gt;&lt;br&gt;&lt;br&gt;&lt;div style=&quot;padding:10px; background-color:#D0FF9D&quot;&gt;&quot;공주가 지금은 나았어도 또 아프기 때문입니다&quot;&lt;br&gt;&lt;br&gt;&quot;삼 형제가 못생겨서 공주가 아깝습니다&quot;&lt;br&gt;&lt;br&gt;&quot;셋째가 공주랑 결혼하면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첫째랑 둘째가 동생을 미워하고 싸우기 때문입니다&lt;/span&gt;&quot;&lt;/div&gt;&lt;br&gt;&lt;br&gt;등등... 아이다우면서도 &quot;어라 말이 되네&quot; 싶은 대답이 제법 나오더군요.&lt;br&gt;&lt;br&gt;&lt;br&gt;2. 저는 아이들이 사생활에 근접한 것을 물어보면 &quot;비밀&quot;이라고만 말합니다.&lt;br&gt;여자애들 몇 명이 &quot;선생님은 왜 다 비밀이라고만 해요?&quot; 라고 해서 &quot;선생님의 정보는 1급 비밀이다&quot; 라고 진지한 척 말을 했더니...&lt;br&gt;&lt;br&gt;아무래도 학교 앞에 살다보니 제가 어느 아파트 몇 동에 산다는 정도는 아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니까요. 그런 아이들 몇 명이 친구들에게 하는 말,&lt;br&gt;&lt;br&gt;&quot;나는 선생님 사시는데 아는데&quot;&lt;br&gt;&quot;알려주라&quot;&lt;br&gt;&quot;그런데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1급 비밀이라니까 안 알려줄래&lt;/span&gt;&quot;&lt;br&gt;&lt;br&gt;아직 제 말 한마디 한마디를 중대한 사실로 여기는 아이들이었습니다.&lt;br&gt;</description>
			<category>학교 이야기</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guid>http://lymei.net/1037</guid>
			<comments>http://lymei.net/1037#entry1037comment</comments>
			<pubDate>Fri, 27 Apr 2012 10:48:00 +0900</pubDate>
		</item>
		<item>
			<title>최근 BW 감상</title>
			<link>http://lymei.net/1036</link>
			<description>요새 애니는 많이 보지 않기 때문에, 매주 꼬박꼬박 챙겨보는 것은 포켓몬 하나뿐이고,&lt;br&gt;이번 분기에 페제로 2쿨과 액셀 월드, 이렇게 해서 3개 봅니다.&lt;br&gt;&lt;br&gt;전작인 DP가 히코자루를 매개로 하여 변화하는 사토시-신지 라이벌 구도와 신인 코디네이터인 히카리의 성장을 큰 줄기로 삼고 은하단이 일으키는 사건을 골고루 담은 것에 비하면 BW는 큰 줄기가 되는 이야기가 딱히 보이지 않습니다.&lt;br&gt;&lt;br&gt;시게루, 신지와 달리 사토시에게 명확한 라이벌이 사실 보이지 않아요. 슈티가 초반 라이벌처럼 보였으나 언제부터인가 비중이 공기가 되었고 돈배틀, 돈나마이트에서 모두 초반 탈락을 했고, 그 외에 사토시와 마주치는 일도 없으니 말이죠.&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attach/1/1173782599.jpg&quot; rel=&quot;lightbox[2group0]&quot; title=&quot;&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173782599.jpg&quot; width=&quot;480&quot; height=&quot;272&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title=&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border=&quot;0&quot; /&gt;&lt;/a&gt;&lt;/div&gt;&lt;br&gt;이미 경험이 풍부했던 신지와는 달리 슈티는 신인 트레이너. 시게루와 비슷한 포지션입니다. 다만 시게루는 초반부터 꾸준히 라이벌이라는 것을 인식시켜주었지만 슈티는... 이제와서는 건방진 사진사라는 이미지밖에 없네요.&lt;br&gt;&lt;br&gt;&lt;br&gt;대신 여행중에 만나는 트레이너들이 제법 많은데다 이 캐릭터들을 중간에 계속 출연시켜 준 레귤러급으로 대우하고 있습니다. 74화밖에 안 되었는데 배틀 대회가 벌써 두 건(돈배틀, 돈나마이트)이나 있습니다. 어찌보면 BW의 테마는 덴토의 입버릇처럼 &quot;베스트 위시, 좋은 여행을&quot; 인 것인지도 모르겠군요.&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attach/1/1006639671.jpg&quot; rel=&quot;lightbox[2group0]&quot; title=&quot;&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006639671.jpg&quot; width=&quot;480&quot; height=&quot;272&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title=&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border=&quot;0&quot; /&gt;&lt;/a&gt;&lt;/div&gt;&lt;br&gt;준레귤러급 캐릭터 중 가장 자주 등장하는 벨. 게임 주인공의 소꿉친구이자 라이벌인 체렌과 벨 중, 체렌은 애니에 현재까지 등장하지 않고 벨만 꾸준히 등장합니다. 애니에서는 벨 등장 = 사토시 물에 빠짐, 소란스러운 민폐 아가씨의 컨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인 엔부오가 유능해서 운 좋게 이기는 편입니다.&lt;br&gt;돈배틀에서는 조로아 스토킹, 돈나마이트에서는 근육 판정(...)을 하고 다녔습니다.&lt;br&gt;&lt;br&gt;&lt;br&gt;&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attach/1/1288725780.jpg&quot; rel=&quot;lightbox[2group0]&quot; title=&quot;&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288725780.jpg&quot; width=&quot;480&quot; height=&quot;272&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title=&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border=&quot;0&quot; /&gt;&lt;/a&gt;&lt;/div&gt;&lt;br&gt;덴토의 라이벌임을 자칭하는 C클래스 소믈리에르인 카베르네&lt;sup style=&quot;font-family:tahoma;&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1036#footnote_1036_1&quot; id=&quot;footnote_link_1036_1&quot;&gt;1&lt;/a&gt;&lt;/sup&gt;. 돈배틀, 돈나마이트 연속 출연하였습니다. 덴토보다 실력은 떨어지지만 은근히 노력파. 돈나마이트가 끝난 후 &quot;다음 번에는 A클래스가 되어 오겠다&quot;고 말하고 헤어집니다.&lt;br&gt;&lt;/div&gt;&lt;br&gt;&lt;div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attach/1/1198449004.jpg&quot; rel=&quot;lightbox[2group0]&quot; title=&quot;&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198449004.jpg&quot; width=&quot;480&quot; height=&quot;272&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title=&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border=&quot;0&quot; /&gt;&lt;/a&gt;&lt;/div&gt;&lt;br&gt;드래곤 트레이너인 아이리스를 견제하는 랑그레. 마찬가지로 돈배틀, 돈나마이트에 연속 출연하였습니다. 스스로 &#039;드래곤 버스터&#039;라고 칭하며, 드래곤 타입을 격파하는 것을 바라는데... 아이리스에게 &quot;나는 드래곤 마스터인 아이리스를 이기고 싶은데 언제쯤 될거냐&quot;고 아이리스의 성장을 바랍니다.&lt;br&gt;&lt;/div&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attach/1/1040783911.jpg&quot; rel=&quot;lightbox[2group0]&quot; title=&quot;&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040783911.jpg&quot; width=&quot;480&quot; height=&quot;272&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title=&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border=&quot;0&quot; /&gt;&lt;/a&gt;&lt;/div&gt;&lt;br&gt;이번 돈나마이트에서 가장 버프를 많이 받은 케니얀. 사실상 돈나마이트 편의 주인공이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lt;br&gt;사토시와의 배틀 경험은 한 번 뿐이지만 그 이후 굉장히 사이가 좋아졌으며 굉장히 노력파인 소년입니다. 다만 아무도 이름을 제대로 발음해주지 못해서 &quot;악센트가 틀린데...&quot;를 입에 달고 있습니다.&lt;br&gt;당연히 돈배틀, 돈나마이트에 연속 출연했으며, 파트너는 두 번 다 다게키입니다.&lt;br&gt;&lt;br&gt;&lt;br&gt;&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attach/1/1179488206.jpg&quot; rel=&quot;lightbox[2group0]&quot; title=&quot;&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179488206.jpg&quot; width=&quot;480&quot; height=&quot;272&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title=&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border=&quot;0&quot; /&gt;&lt;/a&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attach/1/1187063679.jpg&quot; rel=&quot;lightbox[2group0]&quot; title=&quot;&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187063679.jpg&quot; width=&quot;480&quot; height=&quot;272&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title=&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border=&quot;0&quot; /&gt;&lt;/a&gt;&lt;/div&gt;(설마 이 장면이 케니얀 우승을 암시하는 복선이었을줄이야...)&lt;br&gt;&lt;/div&gt;&lt;br&gt;&lt;br&gt;DP 리그전에서 사토시 vs 신지 8강전이 다시 봐도 지루하지 않은 명배틀인데, 그 영향인지 BW에서는 웬만한 배틀의 연출이 대폭 강화가 되었습니다. 호도모에 체육관전에서는 미쥬마루의 공중 3콤보가 일품이었고, 후키요세 체육관전의 공중전은 정말 화려했습니다. 라이몬 체육관전을 실망스러울 정도로 말아먹은 것으로 소리 좀 들었나봅니다.&lt;br&gt;&lt;br&gt;&lt;br&gt;지난 주에 끝난 격투 타입 배틀 대회인 돈나마이트는 제작진이 격투 타입을 좋아하나... 소리가 나올 정도로 격한 육탄전을 묘사했더군요.&lt;br&gt;그런데 주연측 캐릭터 중 격투 타입을 보유한 것은 사토시(즈룻그), 벨(엔부오), 케니얀(다게키) 3인. 사토시의 즈룻그는 배틀 경험이 거의 없는 어린 포켓몬이고 벨은 본인은 무능하지만 엔부오가 유능해서 어찌어찌 이겨가는 편이었으니 사실 저 셋 중 우승에 가까운 사람은 한 명 뿐입니다.&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attach/1/1142067154.jpg&quot; rel=&quot;lightbox[2group0]&quot; title=&quot;&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142067154.jpg&quot; width=&quot;480&quot; height=&quot;272&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title=&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border=&quot;0&quot; /&gt;&lt;/a&gt;&lt;/div&gt;&lt;br&gt;거기에 다게키의 라이벌격 포켓몬인 나게키의 트레이너가 압도적인 파워를 보이며 결승까지 가볍게 진출. 치고박고 하는 육탄전 끝에 다게키가 우승&lt;sup style=&quot;font-family:tahoma;&quot;&gt;&lt;a href=&quot;#footnote_1036_2&quot; id=&quot;footnote_link_1036_2&quot;&gt;2&lt;/a&gt;&lt;/sup&gt;합니다.&lt;br&gt;&lt;br&gt;격투 타입에서 라이벌격인 포켓몬은 이 외에도 1세대 사와무라-에비와라 구도(킥-펀치)가 있는데, 이쪽은 애니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은 반면 나게키-다게키 구도는 몇 화에 걸쳐 강조해주는군요. 게임 속의 자잘한 요소도 반영하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 때문에 케니얀의 주가가 왕창 올라가버렸고요.&lt;br&gt;(하지만 마지막까지 아무도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지 않습니다. 진짜. 악센트 애매해요)&lt;br&gt;&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attach/1/1043015857.jpg&quot; rel=&quot;lightbox[2group0]&quot; title=&quot;&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043015857.jpg&quot; width=&quot;480&quot; height=&quot;272&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title=&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border=&quot;0&quot; /&gt;&lt;/a&gt;&lt;/div&gt;&lt;br&gt;&lt;br&gt;지난 배틀 대회였던 돈배틀처럼 저녁노을 질 때 일곱 아이들이 제 갈 길로 무리지어 헤어집니다.&lt;br&gt;덴토의 &quot;베스트 위시, 좋은 여행을&quot; 이라는 대사가 또 한번 나오는군요. 정말 BW는 심하게 리셋되어 어려진 사토시가 여행하면서 겪는 소소한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일까 싶더군요.&lt;br&gt;&lt;br&gt;&lt;br&gt;P.S. 그나저나 블랙2/화이트2의 정보를 보니, 게임프리크가 5세대 게임에서 이것저것 실험을 많이 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블랙/화이트 때부터 나오는 정보가 예상을 아득히 초월하고 있어요.&lt;br&gt;&lt;br&gt;&lt;br&gt;&lt;br&gt;&lt;div class=footnotes&gt;&lt;div class=footnotes_in&gt;&lt;ol class=footnotes&gt;&lt;li id=&quot;footnote_1036_1&quot;&gt;테이스팅 시작 대사는 &quot;봉쥬르, 테이스팅 타임, 실 부 플레&quot; &lt;a href=&quot;#footnote_link_1036_1&quot;&gt;[Back]&lt;/a&gt; &lt;/li&gt;
&lt;li id=&quot;footnote_1036_2&quot;&gt;다게키의 한칭은 &#039;타격귀&#039;. 말 그대로 때리는 것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케니얀의 다게키는 빌드업을 통한 스텟 업에 인파이트로 두들겨패는 기술 배치가 되어 있지요. &lt;br&gt;반면 나게키의 한칭은 &#039;던지미&#039;. 마사오미의 나게키는 잡아서 강하게 내던질 수 있도록 기술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사토시의 즈룻그가 3단 던지기 콤보를 맞고 리타이어합니다. &lt;a href=&quot;#footnote_link_1036_2&quot;&gt;[Back]&lt;/a&gt; &lt;/li&gt;
&lt;/ol&gt;&lt;/div&gt;&lt;/div&gt;</description>
			<category>흥미</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guid>http://lymei.net/1036</guid>
			<comments>http://lymei.net/1036#entry1036comment</comments>
			<pubDate>Sat, 14 Apr 2012 22:19:57 +0900</pubDate>
		</item>
		<item>
			<title>아이들과 대화하려면</title>
			<link>http://lymei.net/1035</link>
			<description>아이들 언어 수준은 이해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고학년 여학생의 경우 연예계 정보, 남학생의 경우 게임과 스포츠를 적당히 알면 대화하기가 편하죠.&lt;br&gt;&lt;br&gt;그렇다면 저학년은 어떨까요. 취미가 동화풍인 여자애들은 그렇다 쳐도 남자애들은?&lt;br&gt;&lt;br&gt;저야 서브컬처 쪽은 예~전부터 알아왔고, 요새 엔하위키를 자주 들락날락하다보니 제가 하지 않거나 별로 관심이 없는 분야라도 대충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있습니다만, 그걸 아이들에게 너무 티내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모른 척 하기도 합니다.&lt;br&gt;&lt;br&gt;&lt;br&gt;과학 시간에 고체를 찾아보라고 했더니&lt;br&gt;&lt;br&gt;&quot;OO가 가져온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대검귀 인형이 고체입니다&lt;/span&gt;&quot;&lt;br&gt;&lt;br&gt;...포켓몬 일판 유저인 제 머릿속에서는 자동적으로 미쥬마루의 최종진화형인 다이켄키로 치환되어 들립니다만 일부러 모른 척 &#039;아 무슨 인형이 고체라고~&#039; 받아주기도 하는 식으로요.&lt;br&gt;&lt;br&gt;앵그리버드 같은 네임드는 기본적으로 알아주는 게 좋고, 나머지는 모른 척 하면 자기들이 신이 나서 가르쳐줍니다만...&lt;br&gt;오늘 있었던 어떤 아이의 하소연은 난이도가 조금 있겠더군요.&lt;br&gt;&lt;br&gt;&lt;br&gt;&quot;요새 제 물건이 없어져요&quot;&lt;br&gt;&lt;br&gt;&quot;어떤 게 없어져?&quot;&lt;br&gt;&lt;br&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quot;그게요, 듀얼하려고 카드 다 꺼내 놓고 옆에 잠깐 뒀는데 OO랑 듀얼 끝내고 보니 엑스트라덱이 사라졌어요&quot;&lt;/span&gt;&lt;br&gt;&lt;br&gt;&lt;br&gt;딱지 때문에 서로 싸우기도 해서 제가 딱지 금지를 했더니 그 대신 유희왕 카드가 교실에서 유행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카드를 수십 개 들고 다니는 편인데, 아직 어리다보니 한두장 잃어버린다거나, 다른 아이들이 한두장 슬쩍한다거나 하는 일이 없을 리가 없겠지요.&lt;br&gt;&lt;br&gt;저는 한방에 알아들었습니다만, &#039;일반인&#039; 선생님이 저 말을 들었을 때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lt;br&gt;&lt;br&gt;</description>
			<category>학교 이야기</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guid>http://lymei.net/1035</guid>
			<comments>http://lymei.net/1035#entry1035comment</comments>
			<pubDate>Fri, 06 Apr 2012 21:53:4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어느 미술시간에</title>
			<link>http://lymei.net/1034</link>
			<description>미술 시간은 좋습니다. 기초적인 방법만 알려주고 그리라고 하면 아이들이 두 시간 동안 알아서 참 잘 그려요.&lt;br&gt;물론 결과물을 생각하고 잘 그리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좀 자유로운 시간이죠.&lt;br&gt;&lt;br&gt;그래서 보통 미술 시간은 교담이 없이 담임이 모든 수업을 하는 날 배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lt;br&gt;&lt;br&gt;그리고...&lt;br&gt;&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attach/1/1115498723.jpg&quot; rel=&quot;lightbox[2group0]&quot; title=&quot;&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115498723.jpg&quot; width=&quot;610&quot; height=&quot;813&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title=&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border=&quot;0&quot; /&gt;&lt;/a&gt;&lt;/div&gt;&lt;br&gt;&lt;br&gt;아이들이 물감으로 그림그리는 것을 구경하다가 저도 심심해서 8절 도화지 반으로 접어서 그렸습니다. 수채색연필로 그렸는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엉망인 곳이 많습니다.&lt;br&gt;&lt;br&gt;그래도 애들은 신기한지 포스트잇에 저렇게 써서 붙여놓고 갔더군요.&lt;br&gt;&lt;br&gt;</description>
			<category>그림</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guid>http://lymei.net/1034</guid>
			<comments>http://lymei.net/1034#entry1034comment</comments>
			<pubDate>Wed, 04 Apr 2012 19:22:37 +0900</pubDate>
		</item>
		<item>
			<title>키홀TV로 본 포켓몬</title>
			<link>http://lymei.net/1033</link>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attach/1/1189062820.jpg&quot; rel=&quot;lightbox[2group0]&quot; title=&quot;&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189062820.jpg&quot; width=&quot;399&quot; height=&quot;479&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title=&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border=&quot;0&quot; /&gt;&lt;/a&gt;&lt;/div&gt;&lt;br&gt;&lt;br&gt;BW는 본방 이후 영상이 올라오기까지 텀이 제법 깁니다. 심한 경우 2주 후에도 올라오기도 하니 속터지죠.&lt;br&gt;그래서 이번에 키홀TV라는 프로그램을 알고 한번 포켓몬을 본방으로 봤습니다. 70화를 보지 못한 채 71화를 봤습니다.&lt;br&gt;&lt;br&gt;&lt;br&gt;1. 화질, 음질 등을 생각하고는 절대 볼 게 못 되더군요. 소리도 가끔 끊기는데 영상은 오죽하겠습니까. 하필 요즘 방영분이 배틀대회(돈나마이트)라 움직임이 화려한데 참...&lt;br&gt;그러다보니 소리도 제대로 듣지 못해 세세한 내용파악이 어렵고, 정말 &#039;간단히 내용 파악하기에&#039; 알맞습니다.&lt;br&gt;&lt;br&gt;2. 아이캣치 부분에 중간광고가 있는 것은 알지만, 설마 스토리 후반과 엔딩 사이, 그리고 그 짧은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엔딩과 예고편 사이에도&lt;/span&gt; 광고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후반 흐름이 심하게 끊어지네요.&lt;br&gt;광고의 대부분이 닌텐도와 포켓몬 컴퍼니의 상품들입니다. 마리오카트가 3DS로 나왔네요.&lt;br&gt;&lt;br&gt;3. 정말 아쉬울 때만 찾아야 할 프로그램입니다... 물건너 방송을 생방으로 보는 것이니 크게 기대하는 것이 사치겠지만 말이죠.&lt;br&gt;</description>
			<category>흥미</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guid>http://lymei.net/1033</guid>
			<comments>http://lymei.net/1033#entry1033comment</comments>
			<pubDate>Thu, 22 Mar 2012 19:34:14 +0900</pubDate>
		</item>
		<item>
			<title>생각보다 너무 어린 3학년</title>
			<link>http://lymei.net/1032</link>
			<description>처음 맡은 아이들은 이미 4학년 생활을 반이나 보내버린 아이들이었고, 그 다음 해 1년간 거의 6학년들을 보며 살았습니다. 같이 맡았던 3학년(1학기)과 5학년(2학기)은 6학년의 비교 대상 정도라고 느껴질 정도였지요. 학교 와서 1년 반 동안 맡은 아이들은 대부분 말귀를 잘 알아듣고 알아서 하는&lt;sup style=&quot;font-family:tahoma;&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1032#footnote_1032_1&quot; id=&quot;footnote_link_1032_1&quot;&gt;1&lt;/a&gt;&lt;/sup&gt; 아이들이었습니다.&lt;br&gt;&lt;br&gt;특히 6학년은 정말 알아서 척척 하는 최고 학년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이들 통솔만 잘 할 수 있다면 어떤 의미로 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lt;br&gt;(그 통솔이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심하게 어려워서&lt;/span&gt; 문제입니다만)&lt;br&gt;&lt;br&gt;말은 무지하게 안 듣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말이 통하던 아이들을 주로 상대하다가, 이제 갓 2학년에서 올라온 아이들만 상대하니 의외로 어렵습니다.&lt;br&gt;저는 최대한 차근차근 설명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 아이들은 잘 알아듣지 못하고 어리벙벙하거나 다시 질문을 퍼붓곤 합니다. 습관화도 6학년보다 늦고, 기억 주기도 굉장히 짧아서 금방 잊어버립니다.&lt;br&gt;일주일에 두 번 얼굴 보는 교담 과목에서 정한 규칙도 바로바로 지키는 6학년과 달리, 우리 3학년 애들은 매일 다섯 시간 이상 얼굴을 보고 강조를 해도 잊어버립니다.&lt;br&gt;&lt;br&gt;&lt;br&gt;1. 밥 먹으러 갈 때 각 모둠 리더가 먼저 나가서 순서 지켜 서있으라고 종례 직전에 그렇게 반복해서 안내하는데도 그 말 제대로 안 듣고 우르르 몰려나가서 복도에서 혼란이 벌어집니다.&lt;br&gt;&lt;br&gt;2. 시간표를 초반부터 달달 외우던 6학년과 달리 우리 애들은 시간표를 본다는 마인드가 아직 없습니다. 시간표를 본다고 해도 지금이 몇 교시인지 시간을 셀 줄 모릅니다.&lt;br&gt;&lt;br&gt;3. 국어, 수학 시간에는 각 교과서와 공책을 같이 챙기라고 수십 번 강조하고 매 수업 1분 전에 &quot;교과서랑 공책 꺼내와라~~&quot;고 외쳐도 아직도 교과서만 꺼내고 제가 공책에 쓰라고 할 때 사물함으로 달려갑니다.&lt;br&gt;&lt;br&gt;4. 3학년부터는 5교시 끝나고 밥을 먹는데, 아직 습관이 되지 않아서 (이미 5교시 수업중인데) 언제 5교시 수업하냐고 물어보는데... 이걸 한 명이 물어보면 좋은데 아주 시간차 2분 두고 계~속 물어봅니다. 물론 제 목소리는 아이들이 일기에 &quo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우리 선생님 목소리는 아주 크다&lt;/span&gt;&quot;고 적을 정도입니다.&lt;br&gt;&lt;br&gt;5. 아주 당연한 것이라도 알림장에 안 적어주면 불안해합니다. 4학년 때는 누가 물어보면 &quot;이제 안 적어줘도 알잖아? 약속이니까&quot; 하면 수긍하는데, 이 아이들은 알림장에 적으라고 하지 않으면 왜 안 적어주냐고 계속 물어봅니다.&lt;br&gt;&lt;br&gt;6. 칠판에 도로는 인문환경이라고 판서를 해 뒀는데도 칠판 안 보고 저에게 &quot;도로는 뭐예요?&quot;라고 묻습니다.&lt;br&gt;&lt;br&gt;7. 질문 수준이 조금만 올라가도 머뭇거립니다. 비슷한 수준으로 질문할 경우 5~6학년들은 잘 하는데 3학년에게는 아직 어려운 모양입니다. 제가 3학년 수준을 못 맞추는 것일지도 모르지요.&lt;br&gt;(ex. 왜 삼천이백구십일은 3291이라고 쓰고 1923이라고 하지 않을까 -3학년 수학 첫 단원에 네 자리 수를 배웁니다.)&lt;br&gt;&lt;br&gt;8. 자기 아빠가 배드민턴 대회에서 우승할 뻔 했다는 자질구레한 일도 꼭 와서 보고합니다.&lt;br&gt;&lt;br&gt;&lt;br&gt;하나하나 짚어주고 그걸 두세 번 반복해서 외치게 하고, 매번 &quot;해라~~&quot;고 말해야 하는 어린 아이들이더군요. 저는 나이차이 좀 나는 동생과 사촌동생들이 있어서 익숙한데다 아이들이 귀여워서 그리 힘들지는 않습니다만, 참을성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힘들 것 같더군요.&lt;br&gt;동학년 선생님들 사이에서 말이 나왔는데, 고학년에 맞는 사람과 저학년에 맞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lt;br&gt;&lt;br&gt;카리스마로 아이들 휘어잡고 알아서 잘 하는 고학년과 1년을 보내는게 편하다는 타입,&lt;br&gt;손이 굉장히 많이 가고 짚어줄 것이 많지만 순수하고 말 잘 듣는 저학년이 편하다는 타입.&lt;br&gt;&lt;br&gt;&lt;br&gt;우리 아이들, 3학년이 되어서 교과서도 많이 늘어났고, 새로운 과목을 배우기 때문에 이번엔 무엇을 배우나~ 하고 잘하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당연히 저를 &quot;우리 선생님&quot;으로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고, 저 역시 &#039;남의 아이들&lt;sup style=&quot;font-family:tahoma;&quot;&gt;&lt;a href=&quot;#footnote_1032_2&quot; id=&quot;footnote_link_1032_2&quot;&gt;2&lt;/a&gt;&lt;/sup&gt;&#039;을 맡는다는 느낌이 없이 확실히 &quot;우리 아이들&quot;을 데리고 간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3월부터 맡는 것은 처음이니까요.&lt;br&gt;&lt;br&gt;&lt;br&gt;다만 이 아이들이 풀어져서 악동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lt;br&gt;3월, 정말 힘들지만 아이들이 예뻐서 그 피로를 잊고 있으니까요.&lt;br&gt;&lt;br&gt;&lt;br&gt;&lt;div class=footnotes&gt;&lt;div class=footnotes_in&gt;&lt;ol class=footnotes&gt;&lt;li id=&quot;footnote_1032_1&quot;&gt;Q. 선생님, 모둠별 준비물 어떻게 나눠요? A. 알아서 나눠.&lt;br&gt;-6학년 : 저런 질문도 안하고 자기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하건 타협을 하건 알아서 잘~ 나눕니다.&lt;br&gt;-5학년 : 6학년과 같습니다. &lt;br&gt;-4학년 : 질문은 합니다. &quot;어떻게 정해요?&quot;&lt;br&gt;-3학년 : 알아서 하라고 해도 &quot;가위바위보 해도 돼요?&quot; &quot;한 사람에게 몰아줘도 돼요?&quot; 등등... &lt;a href=&quot;#footnote_link_1032_1&quot;&gt;[Back]&lt;/a&gt; &lt;/li&gt;
&lt;li id=&quot;footnote_1032_2&quot;&gt;4학년 아이들(지금 6학년)은 제 첫 아이들이고 지금 3학년들보다 더 예뻐했지만, 2학기부터 들어가서 아이들이 1학기 선생님과 비교하기도 하고, &#039;2학기 선생님&#039;이라고 부르기도 하더라고요. 작년이야 여러 교실을 떠돌아다니는 교담이었으니 &#039;우리 애들&#039;도 없었고... &lt;a href=&quot;#footnote_link_1032_2&quot;&gt;[Back]&lt;/a&gt; &lt;/li&gt;
&lt;/ol&gt;&lt;/div&gt;&lt;/div&gt;</description>
			<category>학교 이야기</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guid>http://lymei.net/1032</guid>
			<comments>http://lymei.net/1032#entry1032comment</comments>
			<pubDate>Tue, 13 Mar 2012 23:15:01 +0900</pubDate>
		</item>
		<item>
			<title>와이브로 에그</title>
			<link>http://lymei.net/1031</link>
			<description>집에 공유기는 있습니다. 노트북 사면서 같이 산 공유기가 있습니다. 공유기와 제 방이 제법 멀지만, 그래도 아이온 하면서도 끊기지 않을 정도였지요.&lt;br&gt;&lt;br&gt;다만 밤 8시 이후로 지나치게 연결이 자주 끊기고, 채널 바꿔봐도 소용없으니 방에서 제대로 인터넷을 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노트북만 어려운게 아니라 집에서는 늘 와파를 켜두는 폰에서도 마찬가지.&lt;br&gt;설상가상으로 동생이 새 노트북을 사서 무선 공유기의 부담이 늘었습니다.&lt;br&gt;&lt;br&gt;도무지 못 견디겠다 싶었는데 올레닷컴에서 특정 요금제 사용자에 대해 와이브로 에그 행사를 해서 하나 샀습니다. 커버리지를 확인하니 제가 사는 동도 와이브로가 되더군요. 광주 지역이 와이브로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과연 광주 전역을 빈틈없이 덮을까 싶어서 자세히 봤는데 가능했습니다.&lt;br&gt;&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attach/1/1125908570.jpg&quot; rel=&quot;lightbox[2group0]&quot; title=&quot;&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125908570.jpg&quot; width=&quot;610&quot; height=&quot;452&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title=&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border=&quot;0&quot; /&gt;&lt;/a&gt;&lt;/div&gt;&lt;br&gt;&lt;br&gt;파우치 주는 컴팩트에그도 탐났지만, 상대적으로 와이브로 감도가 안정적이고 크기에 큰 차이가 없는 스트롱에그 핫핑크로 샀습니다. 핫핑크는 인기가 많아서 수량 제한이 있었는데 물량이 남아있었던 모양입니다.&lt;br&gt;&lt;br&gt;크기는 갤럭시S2 스크린 크기와 비슷합니다. 기기보다 상자가 더 크고, 상자 밑에 깔린 갱지가 A4크기라는 것을 생각하면 얼추 크기가 보이시겠죠.&lt;br&gt;&lt;br&gt;&lt;br&gt;학교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건물 안쪽에 있는 제 교실에서는 수신률이 주황색(약함)이 떴지만, 도로변의 창가로 들고 가니 녹색불이 켜지고, 스마트폰 와이파이 다운속도가 6.2Mbps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학교가 아니라 집이지요. 우리 집이 고층이라 살짝 걱정스러웠습니다.&lt;br&gt;&lt;br&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a href=&quot;http://lymei.net/attach/1/1095456732.jpg&quot; rel=&quot;lightbox[2group0]&quot; title=&quot;&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src=&quot;http://lymei.net/attach/1/1095456732.jpg&quot; width=&quot;610&quot; height=&quot;457&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title=&quot;&quot; style=&quot;cursor: pointer;&quot; border=&quot;0&quot; /&gt;&lt;/a&gt;&lt;/div&gt;&lt;br&gt;&lt;br&gt;집에 가져온 뒤의 모습입니다. 배터리는 완충시켰고, 와이브로 수신감도를 의미하는 W 마크에 노란불이 들어와 있습니다. 제 방이 아무리 창가라도 집이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13층&lt;/span&gt;이라 어쩌다 가끔 녹색불이 들어오는 정도입니다.&lt;br&gt;&lt;br&gt;하지만 노란불이라도 만족할 만한 속도가 나오더군요.&lt;br&gt;&lt;br&gt;5m 거리 공유기와 벽 두 개를 사이에 두고 있을 때는 무선 공유기로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0.9Mbps&lt;/span&gt;(3G보다 못한 와파)가 나오기도 했고, 수시로 연결이 끊어져서 뭘 할 수가 없었는데, 에그는 주황색일 때 4.5, 가끔 녹색일 때 5.9까지 뽑아냅니다.&lt;br&gt;와이브로의 평균 수치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기준에 이 정도면 아주 만족스러운 정도입니다.&lt;br&gt;(그만큼 평소에 연결 상태가 열악했다는 뜻입니다만)&lt;br&gt;&lt;br&gt;속도 못지 않게, 안정감있는 와이파이 접속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게 기쁩니다. 제 방에서 이렇게 쾌적하게 인터넷을 즐겨본 것이 얼마만일까요.&lt;br&gt;들고다닐 수도 있고요. 4시간째 켜 둔 상태인데 발열이 그렇게 심하지 않네요. 사실 열이라는게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lt;br&gt;&lt;br&gt;매달 30G에 다달이 5500원씩 24개월. 하지만 이 정도면 산 보람이 있네요. 어차피 폰 약정도 앞으로 15개월 이상 남았고, 공유기가 제 노트북 쪽으로 올 리는 없을테니까요.&lt;br&gt;&lt;br&gt;&lt;br&gt;&lt;br&gt;*다만 30G면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오네요. 게임 하면 금방 떨어지려나요.&lt;br&gt;</description>
			<category>새로운 것</category>
			<author>(메이아이)</author>
			<guid>http://lymei.net/1031</guid>
			<comments>http://lymei.net/1031#entry1031comment</comments>
			<pubDate>Fri, 09 Mar 2012 23:41:23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