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질 것은 하나밖에...

Posted by 메이아이 on 2008/05/30 15:42
Filed under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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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컴퓨터시간에 한 것입니다.
송혜교의 머리 부분에만 시간을 한 시간 잡아먹어서 나머지 부분이 미완성, 엉망입니다만,
건질 건 하나 있더군요.

이 수업이, 일러스트시절부터 그랬지만 대단히 빠릅니다. 절대다수인 컴퓨터과 학생들이 잘 따라가는 지 여부는 몰라도, 다른 과 학생들은 곤란하지요.
오늘 수업도 마찬가지로, 기억나는 것은 오로지 저 가운데의 빛 효과입니다.
저 그림 완성본에 넣는 것은 아니지만 필터를 이것저것 설명해주면서 나온 것인데,
아시다시피 저는 합성보다 제 그림 색칠용으로 포토샵을 많이 쓰는 관계로 저게 대단히 도움이 되겠더군요.

TOKIAME씨의 동방 일러스트를 볼 때마다 그 광원효과가 아름다워서 늘 부러웠는데, 저걸 쓴다면 어떻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그 전에 기본 채색 능력이나 키워야 할텐데...


*P.S.
그나저나 학교 컴퓨터 심각하군요.
재밌는 것이, 전산동에 있는 컴퓨터실 두 곳의 컴퓨터가 모두 펜4인데,
한 곳은 사양 낮추지 않아도 60프레임으로 영야초가 돌아가고,
우리가 수업하는 곳은 사양 최저로 해도 요요몽마저 돌아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늘 홍마향을 강제 60프레임 해 두고 합니다만...

이거 가지고는 최근 푹 빠진 비상천이나,
3D인 데이브레이크는 꿈도 못 꾸겠군요. 포토샵과 일러를 켜면 비명을 지르니.

더 웃긴 것은 얼마 전에 새로 지은 교사교육센터의 강의실들은 싹 E6500...
그래픽과 램은 둘째치더라도 이미 CPU 면에서 급이 다릅니다 급이.
거기에 컴퓨터 활용도는 컴퓨터실에 비해 0에 가까울 정도로 낮습니다...
2008/05/30 15:42 2008/05/3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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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크엔젤  2008/05/30 16: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큭크크. 원래 다 그런 법이지요. -_-;
    전산원도 리모델링하면 업그레이드 될 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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