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쿨러 교체
다른 유통사들이 이런저런 쿨러를 달아서 그래픽카드를 내 주지만, 앱솔루트는 그냥 박스를 그대로 갖다 보내주더군요. 그래서 박스도 설명서도 all 영어이고, 레퍼런스 쿨러입니다.
모 회사에서 슬롯 세 개를 잡아먹는 큰 쿨러를 달아서 9600GT를 파는 것과 대조적이죠.
XFX의 8800GT. XFX 것은 오버버전들이 많다지만 제 것은 오버도 안 한 레퍼런스 클럭에다 쿨러까지 레퍼런스 디자인입니다.
(쉽게말해 모든 것이 '표준치'입니다)
이 아이는 쿨링팬 속도 기본 1600RPM에 온도 60도를 찍습니다. 컴퓨터 내부온도 상승의 주범이지요.
거기에 처음 부팅될 때는 공항이 따로 없는 소음을 내 주지요.
거기에 제 방은 여름에 최고온도, 겨울에 자연난방...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덥습니다. 케이스가 아무리 아크릴제라도 CPU에 쿨링팬이 없으니 조금 불안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쿨러를 새로 살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여름도 아닌걸~ 하면서 버티고 있었지만,
공교롭게도 애지중지하는 이어폰 E700이 멋지게 단선되었군요. 얼마전에 강력접착제로 대충 막아두었는데 효과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결국, 금호월드에 갔습니다.
라이트스크라이브 CD도 10장 정도 사고,

몇 년 째 불변의 E700과,
(이게 네 개 째로, 하나당 수명이 평균 1년 6개월...)
이 전 것은,

요렇게 단선되어버렸습니다.

잘만의 VF1000 쿨러를 샀습니다.
살 때 점원분이 여학생이 그래픽카드 쿨러를 사 가니 제법 놀라워하시더군요.
그리고 오늘 쿨러를 교체했습니다.
다만 저는, 부속품 서멀그리스로

이런 것을 예상했습니다. 잘만의 CPU 쿨러를 살 때 부속으로도 들어있지요.
그러나 그래픽카드는 CPU와는 격이 다른 듯,

요렇게 조그마한 서멀그리스가 부속품입니다.
결국 저렇게 작은 것은 못써먹겠다 싶어서, 얼마전 Ultima-90(CPU 히트싱크)을 살 때 따라온 서멀그리스를 발랐습니다.
이건 주사기 형태입니다.
그래서 또, 왕창 발라버렸습니다...

비운의 레퍼런스 쿨러.
팬메이트(팬 속도 조절기)를 달지 않고 그냥 부팅했더니, 며칠간 '저소음'에 익숙해진 동생이 싫어합니다.
팬 속도 2600RPM이군요. 이거면 저라도 싫어하겠습니다.
결국 다시 끄고 팬메이트를 달았습니다.
기본 1400RPM인데 제법 조용하군요. 당연할 것이, 이전 레퍼런스 쿨러는 기본 1600RPM이었으니까요.

(본체 팬 1~팬 2 : 케이스 쿨링팬 4개
팬 3 : 그래픽카드 쿨링팬)
40도를 넘나들던 보드 온도와,
60도를 넘나들던 GPU(그래픽카드의 프로세서 부분) 온도가 멋지게 내려가 주셨습니다!

가운데 부분의 크고 두껍고 뭔가 길쭉한 것이 올라온 게 그래픽카드 쿨러입니다. 당연히 그 위의 기판은 그래픽카드 본체입니다. 쿨러는 슬롯 하나를 더 쓰는군요. 다행히 그래픽카드 바로 밑이 비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본체 가장자리, 형광등 밑부분, 파워서플라이 위에 올려진 것이 팬 속도 조절기입니다.
컴퓨터 한번 열 때마다 꼭 손이 무사한 적이 없습니다.
조립할 때도, 청소할 때도,
그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군요.
그나마 가운뎃손가락의 '자잘하게 긁힌 상처' 따위, 예전 두 번에 비하면 양호하지요.
피는 조금, 나지만.
*덧.
CPU 스티커, 쿨러 스티커...
...이거 케이스에 붙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모 회사에서 슬롯 세 개를 잡아먹는 큰 쿨러를 달아서 9600GT를 파는 것과 대조적이죠.
XFX의 8800GT. XFX 것은 오버버전들이 많다지만 제 것은 오버도 안 한 레퍼런스 클럭에다 쿨러까지 레퍼런스 디자인입니다.
(쉽게말해 모든 것이 '표준치'입니다)
이 아이는 쿨링팬 속도 기본 1600RPM에 온도 60도를 찍습니다. 컴퓨터 내부온도 상승의 주범이지요.
거기에 처음 부팅될 때는 공항이 따로 없는 소음을 내 주지요.
거기에 제 방은 여름에 최고온도, 겨울에 자연난방...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덥습니다. 케이스가 아무리 아크릴제라도 CPU에 쿨링팬이 없으니 조금 불안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부터 쿨러를 새로 살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여름도 아닌걸~ 하면서 버티고 있었지만,
공교롭게도 애지중지하는 이어폰 E700이 멋지게 단선되었군요. 얼마전에 강력접착제로 대충 막아두었는데 효과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결국, 금호월드에 갔습니다.
라이트스크라이브 CD도 10장 정도 사고,

몇 년 째 불변의 E700과,
(이게 네 개 째로, 하나당 수명이 평균 1년 6개월...)
이 전 것은,

요렇게 단선되어버렸습니다.

잘만의 VF1000 쿨러를 샀습니다.
살 때 점원분이 여학생이 그래픽카드 쿨러를 사 가니 제법 놀라워하시더군요.
그리고 오늘 쿨러를 교체했습니다.
다만 저는, 부속품 서멀그리스로

이런 것을 예상했습니다. 잘만의 CPU 쿨러를 살 때 부속으로도 들어있지요.
그러나 그래픽카드는 CPU와는 격이 다른 듯,

요렇게 조그마한 서멀그리스가 부속품입니다.
결국 저렇게 작은 것은 못써먹겠다 싶어서, 얼마전 Ultima-90(CPU 히트싱크)을 살 때 따라온 서멀그리스를 발랐습니다.
이건 주사기 형태입니다.
그래서 또, 왕창 발라버렸습니다...

비운의 레퍼런스 쿨러.
팬메이트(팬 속도 조절기)를 달지 않고 그냥 부팅했더니, 며칠간 '저소음'에 익숙해진 동생이 싫어합니다.
팬 속도 2600RPM이군요. 이거면 저라도 싫어하겠습니다.
결국 다시 끄고 팬메이트를 달았습니다.
기본 1400RPM인데 제법 조용하군요. 당연할 것이, 이전 레퍼런스 쿨러는 기본 1600RPM이었으니까요.

(본체 팬 1~팬 2 : 케이스 쿨링팬 4개
팬 3 : 그래픽카드 쿨링팬)
40도를 넘나들던 보드 온도와,
60도를 넘나들던 GPU(그래픽카드의 프로세서 부분) 온도가 멋지게 내려가 주셨습니다!

가운데 부분의 크고 두껍고 뭔가 길쭉한 것이 올라온 게 그래픽카드 쿨러입니다. 당연히 그 위의 기판은 그래픽카드 본체입니다. 쿨러는 슬롯 하나를 더 쓰는군요. 다행히 그래픽카드 바로 밑이 비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본체 가장자리, 형광등 밑부분, 파워서플라이 위에 올려진 것이 팬 속도 조절기입니다.
컴퓨터 한번 열 때마다 꼭 손이 무사한 적이 없습니다.
조립할 때도, 청소할 때도,
그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군요.
그나마 가운뎃손가락의 '자잘하게 긁힌 상처' 따위, 예전 두 번에 비하면 양호하지요.
피는 조금, 나지만.
*덧.
CPU 스티커, 쿨러 스티커...
...이거 케이스에 붙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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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거 쿨러가 냉판(?) 까지 있어서인지 상당히 크기가 크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