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야초 이지 6B 클리어...

바탕화면의 절반은 동방과 그 동인게임들이 장악하고 있고,
모처럼 동생과 공감할 수 있는 소재가 버닝타겟으로 올랐지만,
저는 니코의 태그에서 본 것처럼 '이지도 못 깨면 어째야 하나요' 의 초보 이지슈터입니다.
이지들로 따지면 가장 난이도가 낮다는 영야초마저, 4면에서 마리사가 뜨면 다음 5면에서 컨티뉴, 레이무가 뜨면 그 자리에서 컨티뉴를 해서 꼭 에이린(6A, 컨티뉴 가능)밖에 못 봤습니다.
동생이 이미 6B만 몇 번 왔다갔다했고, 이제는 요요몽과 풍신록의 이지에서 놀아주면서 슬슬 영야초 노말의 영역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과는 차이가 크지요.
그런데 오늘,
...레이무 팀으로 카구야(6B, 컨티뉴 불가)를 깼습니다.

어제 연습모드로 카구야를 깰 때 다섯 번이나 죽어서 굿엔딩은 무리구나 했는데,

어쨌거나 잘도 니트공주를 봤습니다.

세 번은 족히 죽는 저 스펠에서, 잘도 안 하던 짓을 하고,

연습모드에서는 잘 깨는 라스트스펠에서는 망쳤지만
일단은 클리어!
에이린을 상대할 때는 마지막 스펠에서 사정없이 깨주는 마리사가 편하지만 그 대신 4면 보스로 레이무가 뜨기 때문에, 첫 플레이 이후 잘 다루지 않던 팀으로 한 것인데도 잘 됐네요.
최초 플레이 성과가 모든 컨티뉴 기회 다 쓰고 마리사에서 깨진 것에 비하면 말이죠.
언제나 노말로 올라가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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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그게뭔가요 먹는건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