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일상 2007/11/21 22:34
1. 수강......전쟁?

이번 선택과목 중 '만화창작'은 아무리 봐도 비인기과목입니다.
무리해서 6시에 맞춰 PC방으로 달려갈 필요도 없는 과목인 것이지요.
실제로 스케이트가 정원 30명을 채웠을 때 만화창작은 5명이 선택했습니다.

뭐, 저는 좋지만 말이죠~ 맘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이 수업을 입학 때부터 기대해왔고요.


그러나, 약 5백명(2학년 학생수)이 선택과목 하나에 몰린 결과가 이렇다면, 아무리 서버를 더 많이 장만했다고 해도 몇천, 몇만명이 동시에 몰려드는 일반 종합대의 수강신청기간은...


...전쟁을 넘어 '대전' 레벨이겠군요.
아아~ 교대란 이래서 좋아~


2. 음악시험

초반 1분만 외웠습니다.

...시험은 중간부분에서 주로 나왔습니다.


[SYSTEM] 초등수학교육과의 공격력이 80% 하락했습니다.


3. 뜨개질

...코바늘에 말이죠,
손을 다쳤습니다...
그 갈고리 부분에 제대로 살이 박혔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뜨개질 하니까 재밌네요.
초등학교 때 유행이었는데 말이죠. 목도리 짜기.


4. 그림을 보다가

...앞의 여황제 그림, 아예 전면수정을 할까 저대로 쓸까 고민입니다.

버리려던 연습장을 보고 경악,
'악~!!! 무녀와 여제 이미지를 혼동했다~!!!'

...그러니 옷이 그리 단순했지...
2007/11/21 22:34 2007/11/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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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penID Logo 라브에 2007/11/21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일반대 수강신청은 정말 겪어 본 사람만 압니다. 수강신청 고생 없는 메이아이 님이 정말 부럽습니다...-_ㅠ
    2. ...음악시험 흠좀무ㅠㅠ;;; 기말고사 힘내세요...

  2. 케이루스 2007/11/22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수강신청이 아니라 전쟁이지요 (...)

  3. 네구 2007/11/22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갈고리부분에 박힌 살.........
    그거 참....
    초등학교때 유행이었던 목도리짜기.....
    여자애들 손에는 항상 반창고가 붙어있었죠.ㅋㅋ

  4. foxer 2007/11/22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학부생이 고작 천명 조금 넘어가는 저희 학교도 수강신청은 완전 힘들었죠...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도 1시간 동안 창이 안뜨면 ㅈㅈ;;
    하지만 학부 졸업 이후로 그런건 빠이빠이ㅎㅎ
    음악시험 안되셨네요;;

  5. 기리君 2007/11/22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YSTEM] 초등수학교육과의 공격력이 80% 하락했습니다.

    ↑ 에서 웃음.

  6. 아키하 2007/11/22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유어 포스 이즈 언더 어택!
    2. 공격력 하락 크리 ㅠㅠ
    3. 음, 저도 한때 뜨게질 배우다가 집어쳤는데..목도리만드는거 말이죠.
    끈기를 갖고 했으면 어땠을까합니다 지금와선..

  7. OpenID Logo 아인 2007/11/22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 시험이 그렇게 나오면 절망스럽죠;;;
    요새도 갑자기 뜨개질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던 ;)

  8. 네구 2007/11/24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럼 코바늘로 뭔가를 짜던 애들 손이었겠군요 ㅋㅋ
    하두 이것저것 많이 만들던 시기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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