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제 2 : 21~40
21. 내가 하는 일
평소에는 학교를 다니며 살겠습니다만 지금은,
그야말로 할일없는 백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고, 부모님은 말씀하십니다.
학교에 다닐 때는 학교 갔다 왔다가 컴퓨터 조금 하고 책보고 그림그리고,
레포트 쌓이면 그것 하고... 정도지요.
동생이 놀토인 날과 일요일에는 시내에 나가거나 영화보러 가고요.
(시내에 나갈 때마다 피자헛만 찾는 동생 때문에 돈이 팍팍 깨집니다...)
22. 몰두하는 일
몰두하는 '것'이라면 많은데, 몰두하는 '일'이라니까 난감하네요.
하지만 할 일이 없어도, 혼자 살아도, 외로움과 지겨움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몰두하는 것들이라면 많이 깔려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이것이군요.
23. 성적
입학 당시 입학장학금에 1학기 장학금 정도만 밝혀둡니다.
다만, 그 둘 다 상위 30%까지 다 준다는 것.
거기에 우리 과와 영어과는 전원 저 입학장학금을 받았다지요.
24. 인형
인형 취향이긴 합니다만 현실 속에서 인형=장식품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책상 위에 깔린 인형 두 개와 하가렌 피규어들은 그냥 '장식'이지요.
25. 트러블
제 취향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어머니 때문에 가끔 혼이 납니다만, 제가 그냥 듣고 끝나면 몇 시간 후에는 원상복귀되어 있어요.
그 외에 트러블이란... 뭐 있어도 제가 가만히 듣고 있으면 되는 거에요.
26. 거짓말
혼나기 싫어서 하는 거짓말이란 있습니다.
하지만 '속이려고' 하는 거짓말은 없군요.
27. 돈
내년에 동생과 일본 가려고 200만을 모은다! 라고 꿈은 크게 잡았지만,
통장 잔고는 지난달 말일과 이번 달 말일의 잔고가 늘 같군요.
(더 줄어들고 있는 듯 하기도...)
28. 짜증내다
짜증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저 말을 입에도 잘 안 담고요.
그 원인 중의 하나가 '짜증'을 입에 달고 사는 여동생입니다.
29. 당신
저에 대한 평가를 말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뭐라 말 못하겠네요.
30. 눈물
안 우는 것 같은데도 의외로 눈물이 많습니다. 저.
31. 제 2외국어
고등학교에서는 독일어과였습니다만, 학교에서도 늘 '쟤는 2외국어가 독일어가 아니라 일본어야' 라고 공인된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수능때도 혼자만 일본어로 제 2외국어 시험봤지요)
32. 진학
남녀공학 초~중~고~대학까지 이어집니다.
거기에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특수목적형' 학교이지요.
그래도 남자가 귀할 정도로 없는 것은 아니라서 남녀공학 속에서 다닌 셈입니다.
그래도 여자파워가 셌지요. 고등학교때는 24 : 7의 성비를 자랑했으니.
33. 악기
피아노를 조금, 칠 줄 압니다만, 조만간 피아노도 화려하게 반주할 줄 알아야 하고,
단소나 장구도... 끔찍합니다. 생각만 해도.
34. 핸드폰
2년째 쓰고 있는 게 있는데 모델명을 모르겠네요.
애니콜이고, 터치패드형이고, 화면이 옆으로 180도 돌아가는 것이었는데.
35. 우정
완벽하게 붙어다니는 단짝은 없습니다. 나가서 노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요.
그래도 수업 같이 듣고 밥은 같이 먹어 줄 친구는 있습니다.
과 동기들과도 큰 문제 없이 있고요.
36. 사랑
남자에 관심없는 사람입니다. 저.
제가 느끼는 '사랑'이란 가족간의 사랑 뿐이고,
이성에는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어요.
37. 사귀기
온라인, 오프라인 둘 다 비슷한 레벨입니다.
38. 노래방
아주 좋아하지요~! 특히 혼자 가는 것을 더욱 좋아합니다.
(물론 J-pop취향인 친구가 있다면 같이 가지만)
이번에 금영인가? 데스노트 오프닝 올라왔던데...
39. PC방
집 앞에만 있다면 동생과 둘이 가고 싶은 곳입니다.
학교 앞에 있으면 공강때 잘 갑니다만, 담배연기가 괴로워요.
메이플 하고 있으면 다가오는 어린아이들도 싫고.
40. 이기주의
조금씩은 이기적이지 않은 인간 어디있겠습니까, 라고는 해도,
제가 조금 수치가 높다는 것은 자타 인정입니다.
그래도 '이걸 안 하면 안 된다'는 것은 합니다. 예를 들면 청소나 조별 활동.
어느정도 역할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심정입니다. 사실.
100제 ②
Tracked from Labue's Safe House 2007/06/23 05:04 delete음... 당분간은 이거 하느라 딴 포스팅 못할 것 같네요-_-;;; 뭐 그렇다고 아주 안하지도 않겠지만;; 아아 시간도 늦었는데 왜 난 지금 이게 하고싶을까... -> 결국 못하고 잔 뒤 지금 하고 있습니..100제, 그 두번째
Tracked from 소소하고픈 일상 2007/06/23 07:49 delete21. 내가 하는 일 음.. 현재 전 학부 1학년입니다. 초짜 대학생이죠 (...); 하는 일이라곤.. 수업 듣다가 동아리 활동 하고 그 후에 술 마시고.. 뭐 그런거 밖에 없습니다. 가끔 친구들이랑 어디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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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루스
2006/11/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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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소, 장구, 피아노.. 조금 다룰줄 아는 물건이군요.. [응?] 아, 리코더도 하셔야 될 것이고.. 체육과목도 하셔야 될걸요 아마도 (...);-
메이아이
2006/11/1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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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때문에 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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