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제 1 : 1~20

Posted by 메이아이 on 2006/11/14 11:18
Filed under 가벼움
Tags :
케이루스님이 던져주신 미끼입니다.
부탁에 따라 트랙백을 다섯 개 쫘르르~~~ 달아드리지요.


1. 닉네임
일단은 메이아이지요. 뭔가 중국틱하면서도 일본틱한게 매력이라서 붙인건데,
사실은 일본 여자 이름인 아이메이(愛明)을 뒤집은 것입니다.
明愛를 중국식으로 읽으면 밍아이 비슷하게 발음된다는군요.

그래도... 모처럼 애니나 게임 캐릭터에서 벗어난 닉네임이라 마음에 듭니다. 


2. 본명의 뜻
...한자를 조합해봐도 아무 뜻을 찾을 수 없으니 패스.
할머니께서 그냥 좋을 듯한 이름 집은 것이라는데 할 말이 없지요.


3. 생년월일 
주민번호 앞자리가 860427입니다.


4. 외모
일단, '얼굴만 하얗고 나머지는 별로' 정도로만 생각해두세요.
체중이야 뭐, 입에 단 기계때문에 못 먹고 있으니 빠지겠지요.
얼굴은, 동생에게 '귀신'소리를 들어도 태우기 싫어요.


5. 취미
책, 그림, 컴퓨터


6. 특기
글쎄요. 제 특기는 뭘까요.


7. 좋아하는것
'지금 내 취향에 맞고, 그래서 마음에 드는 것'이 제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8. 싫어하는것
시간 어기는 사람이 싫어요. 공공장소의 예의를 모르는 사람도 싫고.


9. 장래희망
장래희망이란 뭐, 제가 어느 학교 다니는지 아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요.


10. 성격
성격테스트 검사를 해 봤더니
'준법적이다' '내성적이다' '합리적이고 분석적이다'...등등의 평가가 나왔군요.
그 중에 절정!
'애정불감증'


11. 학교생활
학교는 평범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밤늦게까지 술마시고 노는 것을 싫어하기에, '노는 대학생'과는 동떨어진 이미지라고 주변 사람들이 말하더군요.
그렇다고 공부를 하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사촌동생은 '대학생이면 책을 손에 들고다녀야 하잖아?' 라고도 하더군요.
(아이는 고등학교때 쓰던, 남학생용 가방과 맞먹는 큰 가방을 씁니다)


12. 가족관계
부모님에 중1 여동생 한명. 


13. 집에서의 생활 
집에서는, 컴퓨터 앞에 살거나 책을 봅니다.
어제 mp3나 CDP에 물릴 스피커를 샀으니 이제 음악도 조금 듣겠지요.


14. TV 앞에서의 나 
TV를 안 봅니다. 딱히 말하자면, 동생이 틀어놓은 투니버스를 대충 보거나,
평일 4시, 8시에 하는 톰과 제리를 동심으로 돌아간 듯 보고 있다고나 할까요.


15. 내 방
제가 잘 가는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이게 누구 방 같냐고'
사람들 하는 말이 '성별을 알 수 없다' '남자 방 같다' '자세히 보면 여자방 같다'
'방이 깔끔하시네요'

그리고, 어머니의 불평
'허전하잖아, 여자애가 방 좀 더 꾸며!'


16. 컴퓨터 앞에서의 나 
크게 열정적으로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컴퓨터에 금방 질려버리는 것도 아니지요. 분명히 한 게 없는데도 시간은 흘러흘러 2~3시간이...
게임을 해도... 메이플은 언제나 솔로플레이고, 카트는 담담하게 달리면 끝이니까요.
(그런데도 뭘 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걸까요)


17. 친구가 보는 나 
친구가 '너 조금 더 놀러다닐 줄 알아야지' 라고 하더군요.


18. 우리 동네 
광주 변두리에 자리잡은 아담한 마을입니다.
아파트밖에 없고요.
조금만 나가면 시골풍경이 바로 보입니다.
그래서 도회지처럼 어지럽지도, 시골처럼 뭐가 너무 없지도 않은 괜찮은 곳이죠.


19. 이웃관계
저는 아파트 사람들을 모르는데 아파트 사람들은 저를 알더군요.
그리고 저를 제외한 우리 가족 역시 아파트 사람들을 잘 압니다.
뭐, 저는 4년간 집밖에서 살았으니 모를 만도 하지요.

서로 무관심하지도 않고 복도에서 만나면 산뜻하게 인사를 하는 곳이랍니다.


20. 옥상에서
올라가본적이 없네요. 옥상. 학교도 집도.
2006/11/14 11:18 2006/11/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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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0제, 그 첫째

    Tracked from 소소하고픈 일상 2007/06/21 09:21  delete
    본부장님께서 또 던져주셨습니다가 아니구요.. 이번 전 포스팅과 비슷하게 역시 제 자의로 가져온 것이지요.. 그럼 해봅시다. 1. 닉네임 제 닉네임은 케이루스입니다. keiruss이지요. 그.. 어렸을..
  2. 100제 ①

    Tracked from Labue's Safe House 2007/06/21 13:35  delete
    어쩌다 보니까 케이루스 님이 작년 11월(!)에 하신 100제를 보게 됐어요.(그리고 보는 김에 메이아이 님 것도 봤지요 호호) 이런 거 하는 거 좋아하는 데다 질문도 간결하니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1. 케이루스  2006/11/14 1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결하시네요.
    전 길어지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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