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과 벌금
1학기때부터 줄곧 벌금을 걷었습니다.
언제는 그 벌금이 너무 많아서 불만이 터져나오니까 학생회쪽에서 벌금을 없애고 과별 자율로 하는 해프닝도 벌어졌습니다.
'쭉 해 왔다', '이기주의를 막기 위해' 라는 이유이지요.
그럼 저는?
쭉 벌금만 내고 학기를 보냈습니다.
그게 2학기가 되니까 대책이 없더군요.
투쟁의 2학기였으니까요.
그래도 결국 한 번도 투쟁에 나간 적이 없습니다.
집안 분위기가 '운동'에 반대인 것도 있었지요.
이번의 동맹휴업기간의 투쟁.
지난 목, 금 이틀간 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지각 벌금과 결석/무단이탈 벌금이 각각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책정되었더군요.
학생회쪽에서는 '벌금 내기 싫으면 한 번 투쟁에 와라' 하면서 투쟁에 온 학생들이 '전사'가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돈'이라는 수단 외에는 설득의 의지가 없어보이는 것 같더군요.
자. 끝내 투쟁 반대파인 제가 내일부터 학교에 나가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분명, 돈 내기 싫어서 가는 것이겠지요.
이번 동맹휴업의 찬성표는 85% 이상이었습니다.
투표율도 60% 이상이었지요.
하지만, 동맹휴업/투쟁 첫날 늦잠을 잤을 때 과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여러분~! 찬성해놓고서는 왜 안오시나요'
분위기가 투쟁 분위기여서 아예 투표를 안 한 사람도 있었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찬성을 찍은 사람도 있었던 것이지요.
이런데 꼭 벌금을 걷어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반대나 중도파를 '돈'으로 누르려는 것일까요.
언제는 그 벌금이 너무 많아서 불만이 터져나오니까 학생회쪽에서 벌금을 없애고 과별 자율로 하는 해프닝도 벌어졌습니다.
'쭉 해 왔다', '이기주의를 막기 위해' 라는 이유이지요.
그럼 저는?
쭉 벌금만 내고 학기를 보냈습니다.
그게 2학기가 되니까 대책이 없더군요.
투쟁의 2학기였으니까요.
그래도 결국 한 번도 투쟁에 나간 적이 없습니다.
집안 분위기가 '운동'에 반대인 것도 있었지요.
이번의 동맹휴업기간의 투쟁.
지난 목, 금 이틀간 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지각 벌금과 결석/무단이탈 벌금이 각각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책정되었더군요.
학생회쪽에서는 '벌금 내기 싫으면 한 번 투쟁에 와라' 하면서 투쟁에 온 학생들이 '전사'가 되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돈'이라는 수단 외에는 설득의 의지가 없어보이는 것 같더군요.
자. 끝내 투쟁 반대파인 제가 내일부터 학교에 나가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분명, 돈 내기 싫어서 가는 것이겠지요.
이번 동맹휴업의 찬성표는 85% 이상이었습니다.
투표율도 60% 이상이었지요.
하지만, 동맹휴업/투쟁 첫날 늦잠을 잤을 때 과대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여러분~! 찬성해놓고서는 왜 안오시나요'
분위기가 투쟁 분위기여서 아예 투표를 안 한 사람도 있었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찬성을 찍은 사람도 있었던 것이지요.
이런데 꼭 벌금을 걷어야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반대나 중도파를 '돈'으로 누르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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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임용티오 이후 투쟁, 잘 되어 가고 있을까?
Tracked from Delicious~!! 민융 2006/11/13 18:28 delete초등 임용티오 발표 이후 불붙은 투쟁, 잘 되어 가고 있을까? 이번 투쟁이 정당하다든지 하는 논쟁은 차치해 두고 투쟁의 행태가 맞는지를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지난 3일 무기한 학..

언제는 '그 많은 돈 걷어서 도대체 어디에 썼냐'는 말도 있었습니다.
벌금과는 따로 상경투쟁 지원금이라는 것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