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캐너가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최근에 잘 기울어지는군요.
특히 이렇게 가로로 그린 것들은 아주 노골적으로 기울어집니다.
거기에 색상도, 분명히 저런 것보다 더 자연스럽고 잘 어울리는 색상이 머릿속에서는 맘껏 돌아다니는데, 색연필 숫자 부족으로 저런 게 나왔군요. 그냥 하얗게 그려서 컴퓨터로 칠하고는 싶은데, 늘 JPG로 스캔되니 올라올때부터 색이 이미 더럽혀져(?)버려요.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생각해둔 다양한 설정 중 하나에 나오는 여자아이.
초상적 능력을 가진 3자매의 둘째, 나이 알 수 없음, 행동대장급.
이것 외에는 정작 3자매의 특성이 정확히 정해지지 않았으니 뭐, 일단 모양만 정해진 것입니다.
황당하게도 외양이 정해진 것은 백화점 아르바이트할 때. 역시 생각없이 끄적거릴 때가 최곱니다.
그나저나...
남자애좀 그려보고 싶어~!!!



보면서 살짝 그런 느낌이다 했더니 정말 백화점인건가요 ㄷㄷㄷ;;
남자애... 일단 미소년으로 시작해서 도전해보세요!
아...아니 제가 일한 백화점은 저런 제복은 아니었지만...
그림도 잘 그리시네요!! ~
전 백화점 연상이 전혀...;;
아마도 모자 때문이리라 생각됩니다.
어머 전 왠지 스튜어디스 느낌이 났는데 ㅎㅎㅎ...
아 그리고 스캔할 때엔 원래 더럽혀져서 나옵니다. 그걸 포토샵으로 레벨 조정을 해서 깨끗하게 만들거나 아니면 배경을 열심히 지워야 하지요 ㅎㅎㅎ 아니면 타블렛으로 아예 선을 따든가요~ 전 그게 귀찮아서 그냥 직타블을 애용하지요(...)
어쩔 수 없이 저대로 써야겠군요. 포토샵 모르죠 타블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