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에서 한 달 이상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이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상품명 SCH-B660. 통칭 컬러재킷폰이죠.
애니콜에 익숙하기도 하고, 기능도 많고, 색바꾸는 재미가 있는데, 가격 때문에 허락이 될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 하시는 말씀,
'기왕 갖고 싶으면 좋아하는 것 가져야지'
라면서, 가볍게 사주시더군요.
(원래 생일선물 예정이었으나, 눈가리고 아웅인 보조금 밴드제 때문에 한달 넘게 기다렸지요)

기본 색상은 저 위의 스칼렛 레드, 추가로 인디고 블루와 펄 화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밑의 네 개는 3만 대에만 풀렸다고 하는 프리미엄 세트에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이걸 살때 점원이,
'내일 케이스 들어오니까 찾으러 오세요' 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해당되나봅니다.
(솔직히 기본 색상보다 추가 색상이 무지하게 예쁘네요)


드디어 느리고 버튼 안 눌러지고 오래된 폰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주변의 애들이 가진 것 보면 대부분 신품이라 이것저것 되는게 정말 부러웠으니까요.
그리고 벨소리도 직접 바꿔서 넣어보았습니다.

mp3 기능은, SKT의 멜론 때문에 PC에 있는 것이 안 넣어졌는데, 어차피 엑빠(X5L)와 아이포(i4)가 있으니 별 필요가 없군요. DMB 기능은 가끔 쓰겠네요. 채널도 별로 없고 TV도 잘 안 보니까. 그래도 신기했어요. 화질도 좋았으니까.

지금 상황에서 좋은 점 몇가지.

1. 새것이다~!
2. 코디해보자~!
3. 메이플 2007하고 프메4가 된다~!
4. 강아지 키우자(마이펫 기능)
5. 벨소리 만세!
6. 버튼 눌러진다!
2007/06/03 20:47 2007/06/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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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삔냥 2007/06/03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핸드폰을 바꿔야 하는데...
    뭘 살지 고민입니다~
    사실, 요즘 새로 나온 미니스커트가 땡기지만...
    가격이 금방 떨어질 것 같아서...

  2. foxer 2007/06/04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깔 이쁘네요~
    마지막 줄에서 왠지 공감되네요
    저도 동생폰이랑 바꾸기 전에 버튼이 잘 안눌러져서ㅠ

  3. 아인 2007/06/04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버튼이 잘 안눌리긴 하지만
    그냥 나중에 시대 지난거 적당히 싸게 살려고요 [웃음]
    디자인이야 요새는 별로 관심도 없으니;

  4. 케이루스 2007/06/04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8번 버튼이 잘 안눌리기 시작했습니다 (..);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_-;

  5. 라브에 2007/06/04 0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우, 컬러재킷폰... 딴 건 모르고 저 맨 끝의 분홍색 끼우고 다니는 사람을 봤는데 예쁘더군요-_ㅠ 하지만 일단 제 폰도 나름 신형이니 자제;
    그러고 보니 전 버튼이 안 눌러진 적은 없고 보통 파손되거나 맛이 갔었지요-_-;
    그나저나 프메4 모바일게임이 있었나요? 이런 빨리 받아야...!

  6. StarLight 2007/06/05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래 4줄이 확실히 더 예쁘네요.
    음 전 핸드폰이 거의 시계기 때문에;; OTL 버튼이 잘 안눌린 적은 없네요 ㅎ. (대체로 MSN이용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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