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환상의 설명
아이는 고1때부터 과학동아 정기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정기구독을 할 경우 매년 1월호에 책이건 DVD건 아무튼 과학과 관련된 것이 반드시 하나씩 옵니다.
책이 온 경우는 딱 한 번 뿐이군요. 그때 정가 7000원을 넘는 '해리포터 사이언스'가 붙어왔습니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이나 신비에 대한 소재로 거기에 관련된 과학 지식을 쉽게 알려주는 것이었지요. 예를 들면 다른 맛이 나는 젤리의 경우에는 미각 구조라거나, 마법사의 돌에서는 노화 방지나 텔로미어에 대해서 말이죠.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역시 이것과 같은 패턴의 책입니다. 이것의 경우에는 직접 샀지요. 나중에는 '바이블 사이언스'도 사볼까 합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것은 신화의 시작부터 그 후의 다양한 신화 소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1장부터 5장까지는 시간적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과학적 설명도 그렇지요.
1장 '카오스와 가이아'에서는 카오스 이론과 지구의 탄생, 2장 '우라노스와 크로노스'에서는 빅뱅과 시간, 3장 '올림포스 시대를 연 티타노마키아'에서는 판구조론, 4장 '제우스, 신들의 왕이 되다'는 생식과 종족보존, 5장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의 단지'에서는 초기 역사시대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나머지 다섯 장에서도 이것저것 다양한 것을 다루고 있지요. 9장에서의 미로 해결법은 다양한 미로 문제에서도 써볼 만한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10장에서는 비행의 원리에 대해서 나와있지요.
(그렇다면 9, 10장에서 다루는 신화 내용도 아시겠지요?)
어렵고 무거워진 과학을 일반인이 잘 아는 판타지를 이용해 쉽게 설명한다는 취지도 마음에 들고, 책 내용을 보면 그 시도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환상 속에서나 있을 만한' 것들이 과학에서는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니, 약간 복잡한 기분이 들더군요.
처음에는 동화가 깨지는 것 같았습니다. 어릴 때 가졌던 환상이 과학 이론으로 비슷하게 설명될 수 있으니까요. 이제는 '신화니까' 로 통하는 것도 아니게 되었지요.
지금은 그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학동아에 거의 1년 연속으로 연재되고 있는 태권V 복원작업도 그렇고, 스타트렉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던 순간이동도 이론상으로는, 그리고 광자 1개 정도로는 이미 실험 성공했다고 하니 말이죠.
사람이 가벼워져서 직접 하늘은 나는 일은 없더라도, 언젠가 순간이동은 가능하겠지요.
책이 온 경우는 딱 한 번 뿐이군요. 그때 정가 7000원을 넘는 '해리포터 사이언스'가 붙어왔습니다.
해리포터에 나오는 마법이나 신비에 대한 소재로 거기에 관련된 과학 지식을 쉽게 알려주는 것이었지요. 예를 들면 다른 맛이 나는 젤리의 경우에는 미각 구조라거나, 마법사의 돌에서는 노화 방지나 텔로미어에 대해서 말이죠.
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 역시 이것과 같은 패턴의 책입니다. 이것의 경우에는 직접 샀지요. 나중에는 '바이블 사이언스'도 사볼까 합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것은 신화의 시작부터 그 후의 다양한 신화 소재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1장부터 5장까지는 시간적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과학적 설명도 그렇지요.
1장 '카오스와 가이아'에서는 카오스 이론과 지구의 탄생, 2장 '우라노스와 크로노스'에서는 빅뱅과 시간, 3장 '올림포스 시대를 연 티타노마키아'에서는 판구조론, 4장 '제우스, 신들의 왕이 되다'는 생식과 종족보존, 5장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의 단지'에서는 초기 역사시대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나머지 다섯 장에서도 이것저것 다양한 것을 다루고 있지요. 9장에서의 미로 해결법은 다양한 미로 문제에서도 써볼 만한 방법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10장에서는 비행의 원리에 대해서 나와있지요.
(그렇다면 9, 10장에서 다루는 신화 내용도 아시겠지요?)
어렵고 무거워진 과학을 일반인이 잘 아는 판타지를 이용해 쉽게 설명한다는 취지도 마음에 들고, 책 내용을 보면 그 시도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환상 속에서나 있을 만한' 것들이 과학에서는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니, 약간 복잡한 기분이 들더군요.
처음에는 동화가 깨지는 것 같았습니다. 어릴 때 가졌던 환상이 과학 이론으로 비슷하게 설명될 수 있으니까요. 이제는 '신화니까' 로 통하는 것도 아니게 되었지요.
지금은 그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과학동아에 거의 1년 연속으로 연재되고 있는 태권V 복원작업도 그렇고, 스타트렉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던 순간이동도 이론상으로는, 그리고 광자 1개 정도로는 이미 실험 성공했다고 하니 말이죠.
사람이 가벼워져서 직접 하늘은 나는 일은 없더라도, 언젠가 순간이동은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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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라, 재미있을 것 같네요^^
판타지와 과학을 접목시켰다라는 점에서 한표를 주고 싶어요.
일단 나메크성으로가서 드래곤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