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제가 나가면, 여중생과 여대생의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쇼핑을 안 갑니다.
오로지 영화 + PC방 + 피자헛 정도지요.

오늘은 하루 종일 마을 안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1. 박물관이 살아있다

먼저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보러 갔습니다. 처음에 동생이 '중천 보고 싶다'고 해서 양보하기로 했는데, 다음날 동생이 '애들이 중천 재미없대' 라고 말하는 바람에 이것으로 바뀌었지요.

아~~ 재밌습니다. 역시 코미디는 이런 가족 코미디가 좋아요.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 데스노트 이후로 처음으로 사람 꽉찬 곳에서 보았습니다.
아마도 그 주인공외에는 이제 그 경비를 못 할 듯 하군요. 너무 잘 길들여놨어요.


2. PC방

구글맵으로 여행갈 곳 미리 거리 체크해두고 카트밖에 안 했군요.
디즈니랜드... 두 곳(디즈니랜드, 디즈니씨)까지 다 간다면 돈 엄청 나가겠군요.
...그보다 도쿄 여행 끝내고 오사카까지는 어떻게 가야 하나...


3. 피자

최근 괜찮은 패밀리 레스토랑이 생겼습니다.
특히 이 곳 피자는 치즈가 부드러워서 아주 맛있더군요.
...치즈가 끝없이 늘어나버렸어요.


이리하여 더이상 시내(충장로)에 나갈 필요도 없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변두리이고 교통도 불편한데 말이죠. 놀기에는 불편함이 없군요.

거기에 드디어 하루히 7권 GET! 이것도 안에 묻혀있던 것 겨우 찾아냈지요. 아니었으면 샤나 6권 들고왔을텐데.

시험이 끝났고, 1/2까지 과제만 끝내면 이제 여행 계획 짜는데 몰두할 수 있습니다.
출발은 성적이 나오는 1/10 이후.
장소는 도쿄-오사카-교토(3도시만).
필수 장소에 아키하바라와 디즈니랜드 포함.

며칠간 피곤해지겠군요. 이리저리 짜느라.
그래도 단기여행에 비자가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2006/12/30 22:33 2006/12/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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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xer 2006/12/30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 단기여행 비자가 아직 없나보네요..작년 만박 때만 없는줄 알고 좋아했었는데 다녀오니 비자면제기간이 연장된다고 해서 괜히 아쉬웠었는데 말이죠;;
    디즈니랜드는 미국에 있는것들이랑 같은 내용인가요??

    • 메이아이 2006/12/30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한 일본 대사관에 갔더니 90일 이내의 단기입국의 경우 비자면제라고 되어 있더군요.
      디즈니랜드는 잘 모르겠어요. '도쿄 디즈니 리조트'라는 이름으로 아동용(?) 디즈니랜드와 성인용 디즈니씨로 나뉘어 있다는 것 외에는.

  2. 정호씨ㅡ_-)b 2006/12/30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메이아이님 덕분에 피자가 먹고싶어졌다는 -_-'

  3. 네구 2006/12/31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내년 여름쯤해서 일본단기여행 한번 다녀올 생각인데-
    내년에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ㅋ

  4. 소금이 2006/12/31 0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으로 가시는군요. ^^ 재미있게 놀다오시고,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5. 삔냥 2006/12/31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여행이라...저도 가고싶네요ㅎㅎ

  6. 케이루스 2006/12/31 0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라.. 맛있지요 -_-)b
    일본여행이라.. 저도 가고 싶어요 -_ㅠ
    영화라.. 패쓰! (....);

  7. 빈둥이v 2006/12/31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박물관이 살아있다 재미있으셨나요?
    너무 가족영화(아이들 수준까지 끌어내린)라고 하길래
    못보고 있었는데..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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